폴딩박스는 정말 다용도로 활용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폴딩박스 소개와 함께 이전과는 조금 색다르게 활용되는
폴딩박스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카사 폴딩박스
사이즈 : M 사이즈
M사이즈 펼쳤을 때 외부 사이즈 : 40cm x 30cm x 14.5
내부 사이즈 : 37.6xm x 27.6cm x 14cm
그리고 접었을 때 높이는 2.7cm 입니다.
컬러는 정말 많습니다.
컬러는 총 28가지인데 저는 그 중에서
코코아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6870원이며
배송비는 따로 붙습니다.
M사이즈는 배송비 포함 1만원 가까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가 잘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플라스틱 소재의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에 이런 디자인의 제품들은
자칫 잘못 스치면 피볼수가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꼭 필요한 용도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됐어요.
뒷면의 바닥부도
구멍이 슝슝 뚫린 디자인입니다.
바닥에 스크래치가 안나게 테두리 마감이 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 부분까지 되어 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조립이 필요한 아이카사 폴딩박스입니다.
긴편을 펼쳐 올리고
짧은 면을 펼쳐 올리면 되는데
기존 폴딩박스 조립에 비하면 난이도가 있습니다.
아랫쪽에 긴 부분을 만저 홈에 맞춘 다음에
윗부분을 모서리부분으로 끌어와서 끼워맞춰야하는데
약간의 힘이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카사 폴딩박스는 손잡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동할 때도 용이한 편입니다.
다 조립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네모 반듯한 일직선상의 박스는 아니고
긴 면에 높이가 약간 쳐져 있는 디자인입니다.
굉장히 통풍이 잘될거 같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은 적층도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컬러별 또는 여러 컬러를 조합해서 서랍장처럼 쓰기도 하더라구요.
이번 폴딩 박스의 경우는 뚜껑은 따로 없습니다.
우선 통풍, 배수가 잘 되게 되어 있는 폴딩박스는
닦는것보다는 찬물 샤워해주는게 낫습니다.
틈이 많아서 닦는데는 한계가 있고
이렇게 물로 씻는게 훨 쉽습니다.
사실 저의 용도는 이러한 용도였습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텐데
아이스박스에 화분을 담아 놓으면 온도가 너무 올라가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폴딩 박스에 화분을 담을 용도였습니다.
이렇게 옮겨 놓으면 넘어지기 쉬운 화분들은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한번에 물주고 관리하기가 쉽거든요.
화분을 담은채로 그대로 들고와서
물을 주고
그 아래로 물이 바로바로 빠지기 때문에
화분 관리하기 쉬워요.
저는 화분 보관용도로 사용을 했는데
음식 재료중에 통풍이 잘되야 하는 재료들 있죠.
예를 들면 감자나 고구마 양파 등등
그러한 재료들은 아래위로 신문지 깔아서 이 박스에 담아주시면
통풍 잘되게 관리가 되서 오래도록 보관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장난감 담는 통이나 수납 용도로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틈새가 많은 디자인의 폴딩박스라서
아이들이 딱 장난치기 쉬운 디자인이라
애들과 관련되서 장난감이나 학용품 등을 담아두는 용도보다는
저처럼 화분을 담아두는 용도, 음식재료를 담아 두는 용도, 잘 안쓰는 물건들을 담아두는 용도
등으로 사용하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