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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스틱형] 모리츠 MO-BCL700 VS 키친아트 KIA-BC100 다나와 리포터

블루알파
2021.05.26.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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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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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청소기 전격 비교

모리츠 MO-BCL700 VS 키친아트 KIA-BC100


저는 평소 3~4일에 한 번씩은 욕실 청소를 합니다. 그동안 여러 청소용품을 사용해왔고, 작년부터는 기다란 막대형 솔에 정착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 좋은데 한 번 청소하고 나면 굉장히 진이 빠져서 청소용품을 바꿔볼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전동 타입의 욕실청소기가 많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구입해볼까?" 했는데, 2개 제품을 비교해볼 기회가 생겨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핸디 타입에 연장봉을 연결해 스틱 타입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리츠 MO-BCL700'과 '키친아트 KIA-BC100'이 그 주인공입니다.




바닥 청소



먼저 본격적인 사용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비포&애프터를 확실히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러 2~3주 정도 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욕실 바닥입니다. 미끄럼 방지용 타일이 시공되어 있어 평면형 브러시와 모서리용 브러시를 사용해 바닥과 줄눈 사이에 낀 물때를 제거했습니다. 청소 구역은 정확히 절반으로 나눠 좌측은 모리츠, 우측은 키친아트 제품으로 청소를 했습니다.



일단 모리츠 제품부터 사용해보겠습니다. 청소 전 바닥 상태인데요, 2~3주가량 청소를 하지 않았더니 상당히 지저분하네요. 모리츠 제품을 사용해 청소를 해보니, 회전력이 좋아서 그런지 브러시가 약간씩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청소하는 데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힘을 너무 많이 주지만 않으면, 브러시가 멈추지 않고 계속 회전하면서 바닥을 닦아냅니다.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회전강도입니다.



모리츠 제품을 사용해 청소를 한 모습입니다. 평소와 같이 희석한 락스세제를 물과 함께 뿌리고, 약 1~2분 정도 욕실청소기를 사용해 바닥을 닦아냈을 뿐인데, 세정력이 상당합니다.



이어서 키친아트 제품을 사용해 청소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회전 강도가 아쉽거나, 청소 중간에 브러시 회전이 멈추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어도 어렵지 않네요. 다만 모리츠 제품과 마찬가지로 브러시가 약간 밀리는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제어하기 힘든 수준은 아닙니다. 두 제품의 RPM이 동일해서 그런지 청소를 하면서 느껴지는 차이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청소 시간도 거의 동일하네요.



세정력도 훌륭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평면 브러시와 모서리 브러시를 사용해 청소를 해서 그런지 세정력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벽 청소



이번에는 벽을 청소해보겠습니다. 바닥과 다르게 유광 재질의 타일이다 보니, 평면 브러시를 사용하면 광이 사라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수세미 브러시를 사용해 청소를 했습니다. 또 연장봉을 사용하면 오히려 청소하기가 불편해서 핸디 타입으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모리츠 제품으로 곰팡이가 가득한 타일을 청소했습니다. 벽을 따라 대고만 있었는데, 곰팡이가 싹 제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친아트 제품으로는 반대쪽 벽 가장자리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 오염도는 모리츠 제품으로 청소한 쪽과 큰 차이가 없는데요. 역시 순식간에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벽에 있던 곰팡이가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수세미를 들고 빡빡 닦아냈는데, 욕실청소기를 사용하니 손만 대고 있으면 곰팡이가 제거되네요. 굉장히 편리합니다.





세면대 청소



다음으로 세면대를 세척해보겠습니다. 좌우 대칭이 조금 안 맞지만, 이번에도 세면대를 절반으로 나눠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스펀지 브러시를 사용했고요. 벽 청소와 동일하게 핸디 타입으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스펀지 브러시를 사용하는 이유는 도기 손상을 최소화하고 곡면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내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청소를 해보니 부드럽게 물때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매끄러운 표면을 청소하니, 더 쉽게 청소가 가능하네요.



이어서 키친아트 제품으로 반대쪽을 청소했습니다. 모리츠 제품과 사용감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손을 몇 번 움직이지 않았는데, 금세 깔끔한 세면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변기 청소



마지막으로 변기 청소입니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변기는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모서리 브러시를 장착해 청소를 했습니다. 또 연장봉을 사용하면 청소하기가 조금 불편할 것 같아 핸디형으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변기를 절반으로 나눠 좌측은 모리츠, 우측은 키친아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모리츠 제품입니다. 모서리 브러시를 장착하니, 평소 청소하기 까다로웠던 가장자리까지 완벽하게 세척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놀라울 만큼 청소가 편해졌네요.



키친아트 제품으로도 편리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청소하기 전에는 물때와 곰팡이가 가득했는데, 완벽하게 깨끗해졌네요.




욕실 청소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세정력이나 소음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소음 측정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음을 측정해보았습니다. 두 제품 평면 브러시를 장착하고, 소음 측정기에서 30cm 떨어진 곳에서 소음을 측정해보았는데요. 바닥 진동으로 인한 울림 소음을 제외하기 위해 제품을 살짝 들고 측정했습니다.


측정 결과를 보니 모리츠는 70.4dB, 키친아트는 71.5dB로, 비슷한 수준의 소음을 발생시키네요. 솔직히 두 제품 모두 소음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 옆집까지 들리진 않겠지만, 이 정도면 늦은 밤에 쓰기에는 조금 애매하겠네요.




관리 방법



관리 방법도 간단합니다. 브러시의 경우, 물에 헹구면서 사이사이에 낀 머리카락을 제거하면 되는데요. 틈새가 꽤 있는 편이라 세척하기 편리했습니다. 오염 상태가 심한 경우, 욕실청소기에 장착한 다음 회전시키면서 물세척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락스세제를 물에 희석해 활용하면 조금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척 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브러시를 널어두면 됩니다. 브러시에서 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래쪽에 천이나 규조토 발매트 등을 두면 좋습니다. 두 제품 모두 브러시를 보관할 공간이 필요해서 플라스틱 박스나 보관함을 준비해두어야 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외관 및 구성



이번에는 외관과 구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리츠 MO-BCL700는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품이 상당히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핸디 타입과 스틱 타입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구성이 다양합니다. 욕실청소기 본체와 연장봉, 브러시 부착판, 일반 브러시, 평면 브러시, 모서리 브러시, 

수세미 브러시, 극세사 브러시, 스펀지 브러시, 충전 어댑터 등이 들어있으며, 거치대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키친아트 KIA-BC100의 구성도 모리츠와 동일합니다. 구성품도, 거치대가 제공되지 않는 점도 동일합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모리츠는 옐로우+블랙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공간에 두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상단 버튼 부분만 무광 재질이고, 나머지는 유광 재질이라 스크래치가 생기면 잘 보일 것 같습니다. 전원은 본체에 있는 버튼을 눌러 켜거나 끌 수 있고, 단계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기본 형태는 핸디 타입이지만, 연장봉을 연결하면 스틱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하단에 있는 고무커버를 열고, 홈에 맞춰 돌리면 연장봉을 연결할 수 있는데요. 결합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브러시는 본체의 결합부에 수평으로 꽂아주면 됩니다. 별도의 고정 장치 없이 쉽게 탈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솔이 없는 수세미 브러시, 극세사 브러시, 스펀지 브러시는 브러시 부착판에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따로 사용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키친아트 제품은 화이트+핑크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은한 핑크라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재질과 그립감도 모리츠 제품과 거의 동일하고, 작동 방법도 모리츠 제품과 같습니다.



연장봉 결합방식도 모리츠 제품과 동일합니다. 스크류 타입으로, 연장봉을 본체 뒷부분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브러시 장착 방법도 똑같습니다. 마치 두 제품이 쌍둥이처럼 닮아있네요.



스틱형으로 사용할 때는 최대 83cm까지 연장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무게



이번에는 무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모리츠 제품의 브러시를 제외한 본체 무게는 275g, 연장봉과 평면 브러시를 결합했을 때의 무게는 559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키친아트 제품은 이보다 조금 무거운 563g으로 측정되었는데요. 연장봉의 무게가 130g 정도이니, 핸디형으로 사용할 때는 브러시 포함 300~350g, 스틱형으로 사용할 때는 500g 중반 대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



배터리 성능을 체크하기 위해 두 제품의 사용시간을 측정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배터리 용량과 회전력이 모두 동일해서 비교할 만한 부분이 없네요. 제품 사양 기준 모리츠 제품은 30분, 키친아트 제품은 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두 모델 모두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동일합니다. 실제로 욕실 청소를 해보니 모리츠 제품은 36분, 키친아트 제품은 4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청소 구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충전



충전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선 제품이라 충전을 해야 하는데요. 어댑터 출력은 5V DC-0.6A이며, 프리볼트를 지원합니다.



충전은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면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IPX6 등급의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충전 커넥터에 고무패킹이 달려있어 침수로 인한 고장 걱정이 없습니다.



충전기를 꽂아두면 전원 버튼 위에 빨간색 불빛이 점등됩니다. 충전 시간을 테스트하려고 했는데, 충전이 다 되어도 불빛의 색상이 바뀌진 않네요. 그냥 빨간색 불빛이 점멸되는 게 전부입니다. 사양에 따르면 완충까지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키친아트 제품은 5V DC-2A의 어댑터를 사용하며,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어댑터 출력은 모리츠 제품에 좋으나, 충전시간은 동일합니다.



충전방식은 모리츠보다 편리한데, 고무패킹이 에러입니다. 너무 잘 빠지는 구조라 충전 커넥터에 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모리츠 제품과 마찬가지로 충전기를 꽂아두면 전원 버튼 위에 빨간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역시나 충전이 끝나도 불빛의 색상이 바뀌거나 하진 않습니다. 사양표에 나와있는 대로 3시간 정도 충전하고 사용했습니다.




사양



두 욕실청소기의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 없는 내용과 미비한 내용은 실측 후 기입했습니다.




총평



두 제품을 사용한 소감을 한줄평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리츠 MO-BCL700

개성있는 컬러, 탄탄한 기본기, 호환성이 아쉬운 전용 DC커넥터


키친아트 KIA-BC100

무난한 컬러, 탄탄한 기본기, 편리한 USB-C 충전, 아쉬운 충전 포트 커버


종합해보면 모리츠 제품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큰 단점은 없지만, 충전방식이 전용 DC 어댑터라 아쉽습니다. 반대로 키친아트 제품은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고무패킹 설계나 마감처리가 아쉬웠습니다. 욕실청소기라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별점표로 두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욕실청소기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블루알파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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