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죠.
야외 자전거 라이딩이나 등산 등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려면 그에 맞는 복장이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 야외 활동에서도 시원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티셔츠 소개해드릴려구요.
아디다스 오운더런 반팔티
컬러는 블랙, 그레이, 블루, 화이트, 핑크, 옐로우
여러가지 컬러가 있어요.
이름은 오운더런 반팔티인데 뒤에 붙은 영어에 따라
컬러가 달라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블루 컬러이고
GJ라인에
GJ9984 모델입니다.
다나와 검색하실 때는 아디다스 오운더런 반팔티 GJ까지 검색하시고
저와 같은 컬러를 구매하시려면 9984까지 입력하셔야 해요.
일시품절이라고 맨 위에 뜨는데 그렇지 않아요.
아래로 내려보시면 상품 많아요.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시면 2325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 가격대가 더 떨어졌네요.ㅎ
이렇게 가격이 떻어졌을 때 타이밍에 맞춰
물건을 사야해요 ㅎㅎ
블루 컬러는 민트 컬러와도 흡사 비슷해요.
시원하고 투명한 바다색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 색상도 사진의 색상과 거의 동일하다 보시면 돼요.
어찌보면 야광색 같다는 느낌도 있어요.
여름으로 시원한 느낌과 소재로 입을 수 있는 티슈츠예요.
사이즈는 2xs, xs, s, m , l, xl, 2xl로 나와요.
허리를 잘록하게 표현한다거나 그런 특별난
라인과 같은건 안들어가 있어요.
전면에 왼쪽으로 아디다스 로고가 하얗게 들어가 있으며
어깨선을 따라서 아디다스 특유의 패턴인
세개의 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넥으로 넥 부분은 부드럽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넓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머리가 걸려서 늘어짐이 생긴다거나
그럴일은 없어보여요.
재생 소재로 제작된 티셔츠입니다.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시원한 냉감효과가 있는 티셔츠라서
여름날 야외 활동용 티셔츠로 입기 좋아요.
그리고 옆구리 선으로는 좀 더 얇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
망사인듯 망사아닌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원단이 비침이 있긴 한데
옆구리 선은 구멍난듯 구멍나지 않은 디자인이라
비침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안에 색깔 있는 나시티를 입었다면
무슨 색인주 대충 파악이 될 정도의 비침입니다.
안쪽도 부드러워서
부드러운 촉감으로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습기나 흡수에 좋은 에어로레디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과 뒷쪽의 길이가 틀려요.
뒷쪽이 좀 더 긴 기장을 하고 있어요.
앞쪽 기장은 저한테 딱인데
뒷쪽 기장은 저한테도 좀 길다 싶어요.
하지만 엉덩이 체형 커버를 위해서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비침이 있다고 말씀 드렸어요.
이렇게 안에 이너의 색깔을 파악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비침이 있기 때문에 착용하실 때는 이너웨어에 신경을 쓰셔야겠어요.
컬러가 야광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입었을 때 가시성이 좋아요.
그리고 뒷라인이 좀 더 길게 나왔기 때문에
엉덩이 부분의 체형커버를 원하시는 분들은 좀 더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 ㅎㅎ
그리고 원단 자체적으로 시원함 냉감효과와 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으로 입을 티셔츠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입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원해요.
그리고 원단이 가볍고 얇고 바람에도 잘 날리는 원단이라
통풍도 잘되고 그만큼 땀이 잘 마르기도 해요.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야외활동을 위한 시원한 티셔츠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