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이 입자가 어느정도 살아 있는 녹차를 찾다가 발견한 녹차입니다.
바로 녹차원의 녹차인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녹차원 맛있는 녹차 작설
용량 : 1.5g x 10티백
녹차 중에서도 포장상태나 티백을 봤을 때
고퀄리티 녹차라는 생각이 들었던 녹차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3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데
배송비가 붙기 때문에 배송비 포함해서
5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산 100% 녹차를 사용해서 만든 티인데
어느 지역의 녹차인것까지는 나와있지는 않네요.
원산지를 더 투명하게 적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메이드인 코리아
국내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녹차의 유통기한은 2023년 4월 1일까지로
꽤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녹차원의 프리미엄 티올레는 차를 통해
다양한 풍경의 길을 걸어보는것 같은 마음의 정경과 차의 경험을 선사하는
티브랜드라고 해요.
색다름을 선사하는 차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녹차원 프리미엄 티올레 제 1코스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녹차라고 해요.
녹차를 통해서 녹차밭을 거니는거 같은
편안하고 고요한 휴식을 전해주는 차, 1코스라고 해요.
따뜻한 물에 먹을 때는 70도의 찻물 120ml에
티백 하나를 넣고 1분 40초 정도 우려내 먹으면 돼요.
찬물에서 우릴 때는 두배 되는 시간으로 차를 우려내면 됩니다.
고퀄리티 녹차라고 말씀드렸죠.
패키지가 기존 녹차들과 비교했을 때
선물용으로도 좋을만큼
하나하나 귀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종이 티백이 아니라
피라미드티백으로 식물성 원료로 만든 티백이라고 해요.
녹차원에서 나오는 티백 중에서도
차별화되게 만들어 놓은 프리미엄 맛있는 녹차 작설입니다.
다른 브랜드들의 녹차와 비교해서
말라서 들어가 있는 입자의 크기가 조금 큰편이예요.
아쉬운점이 티백을 만지면 부스러기가 난다는 점이예요.
이렇게 부스러기가 나는만큼
티백을 우릴 때도 녹차의 잔여물이 좀 나오는 편입니다.
물 때문에 티백 안에 있는 입자가 더 크게 불어났는데
기존에 먹던 가루같던 입자들과는 차이가 있는 큰 잎의 입자입니다.
어린 잎을 사용한 녹차인데
어린 잎을 사용하면 그 맛이 좀 더 부드럽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데
생각보다 쌉싸름한 맛이 있는 녹차입니다.
그래서 녹차를 고소한 맛으로 드셨던 분들보다는
녹차를 진하게 우려 마시는 분들에게 더 선호될 녹차입니다.
녹차 입문자보다는 녹차 덕후에게 어울릴만한 진한 맛의 녹차이고
속 포장재까지 신경을 쓴 녹차원 맛있는 녹차 작설이라서
녹차 좋아하시는 분에게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