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캡형 100매 제품입니다. 워낙 다양한 이름을 가진 물티슈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부자되는집]이라는 제품명이 독특합니다. 아마도 가성비 높은 물티슈 제품이라 아껴서 사용할 수 있고 결국 부자가 될수 있어서라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 특징이 제품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모나리자 브랜드로 잘 알려진 모나리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소프트한 느낌의 원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트리카리아꽃 추출물이 사용되었습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 2년이며 개봉후에는 한달이내에 사용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길다보니 집주변에서 개별 구매를 할 경우에는 사용기한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통기한내 판매자체는 문제가 없기때문에 가능하면 오래전에 제조된 제품보다 최근에 제조된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제품에는 마트리카라이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거칠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아마 꽃추출물이 보습성분과 연관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물티슈에 사용된 정수를 7단계 정수시스템으로 만든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물티슈 제품들은 6단계 정수를 통해 나온 정제수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한단계 정수과정을 더 추가한 정제수를 사용합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에 들어간 원재료들을 살펴보면 정제수외에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그리고 약간의 보존제(화장품으로 분류되며 보존제 사용가능)와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글리세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은 100매 기준 원사의 무게가 192g 입니다. 보통 저려함 제품들도 100매 기준 원사의 평균 무게는 200g 이상입니다. 따라서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의 원사 무게가 적다는것은 물티슈 제품의 두께가 얇고 크기가 작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원사를 사용하기때문에 티슈 자체는 좀 약할거 같습니다. 가격대가 좀 나가는 제품들은 티슈를 딱 뽑았을때 손에서 드럽고 도톰한 느낌이 나는편인데 그런면에서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은 아마도 얇아서 약한 느낌이 날거 같습니다. 물론 얇다고 해서 부드럽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부드러운 느낌하고 원사의 양은 비례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정제수를 포함한 한팩당 무게는 309g 입니다. 그나마 80매가 아닌 100매 제품이라 정제수같은 부가 재료들의 무게가 좀 더 나가기 때문에 팩당 무게는 평균 수준입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의 크기는 가로 17.5cm 세로 13cm 입니다. 원상의 양이 적게 사용된 제품이라 물티슈 크기도 약간 작은편에 속합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원단을 자세히 보면 길이가 긴쪽을 가로라고 할경우 세로 방향무늬가 보입니다. 보통 이런 무늬결의 수직 방향으로 잘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신축성이 좋다는 의미이며 반대로는 잘 늘어나면서 원래 모양이 잘 흐트러진다는 의미입니다.
무늬결을 통해 예상한 대로 가로 방향으로는 1.5배이상 늘어나며 세로 방향은 거의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단의 양이 적은만큼 가로 방향으로 더 잡아당기면 더 길게 늘어나면서 사용하기 어려워집니다.
보급형 물티슈 제품들은 대부분 원단의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결이 존재합니다. 그런 무늬결은 수직방향으로 잘 늘어나는 특징이 있는데 제품을 패키징할때 무늬결에 따라 사진에서처럼 뽑을때 쭉 늘어나는 제품과 잘 늘어나지 않고 쉽게 뽑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부자되는집 소프트앤 마일드 물티슈 제품은 아쉽게도 늘어나는 방향과 뽑히는 방향이 같기때문에 처음 제품을 사용할때 내부에 물티슈가 꽉차 있어서 뽑을때 마찰력이 큰편입니다. 물티슈끼리 마찰력때문에 처음에 잘 뽑히지 않고 사진처럼 쭉 늘어나면서 뽑히게 됩니다. 보통 오염물을 닦아내는용도라면 늘어나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바닥청소를 하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