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냉동치킨 사두고 먹으면
간식이나 샐러드 등에 넣어먹기 유용해요.
오뚜기에서 오즈치킨 크리스피치킨이 나왔는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용량 : 500g
겉바 속촉의 냉동 치킨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린
크리스피치킨입니다.
오뚜기 오즈키친에서 나온 치킨인데
오즈키친에서 나온 라인들이
생생한 맛을 잘 표현한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500g 1개에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6940원 입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처넌 정도 저렴한 편이며
여러개 구매해두고 드실거라면 온라인이 더 저렴한 편입니다.
냉동보관해두고 먹는 냉동 치킨이며
물결무늬의 튀김옷을 입고 있는 국내산 닭고기의 안심으로 만든 치킨입니다.
전면에 보면 에어프라이어 조리라고 나와있는데
에어프라이어 말고도 프라이팬 조리나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합니다.
단 조리 방법에 따라 식감의 차이는 있습니다.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에는 원재료로
국내산 닭고기 안심이 들어갔으며
오즈키친 치킨튀김가루, 옥수수전분, 식물성크림, 마늘조미분말, 정제수, 대두유, 오즈키친, 치킨마리네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물이 간략하게 적혀져 있는데
오즈키친 치킨튀김가루에 보다 많은 원료들이 사용이 되었을거예요.
그 자세한 내용까지는 없고 좀 간략하게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봉지에는 칼로리가 따로 기재되어 있지 않네요.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 치킨은
수입 닭이 아니라 국내산 닭을 사용했으며
튀겨낸 다음에 한번 더 오븐에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더욱 강조되어 있어요.
겉바속촉의 식감을 더욱 살리고 싶으시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한번 더 굽는 것만으로도 바삭한 맛을 살릴 수 있으니
에어프라이어 없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3월까지로 꽤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동보관해두고 여유롭게 드시면 될거 같아요.
1봉지에 들어가 있는 치킨의 양입니다.
간식으로 먹는다면 3회분,
밥 안먹고 먹는다면 사람에 따라서는 1-2인분 정도 됩니다.
닭안심의 모양은 다채롭게 들어가 있습니다.
안심 모양으로 크게 튀겨져 있는것도 있고
작게 튀겨져 있는것도 있어요.
튀김옷은 빼곡하게 잘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실거라면 1봉지에 180도로 12분 돌리면 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프라이팬에 조리할거예요.
프라이팬 조리시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사용해주면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드실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조리한다면 가정용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5분 돌려주면 됩니다.
저처럼 전자레인지에 조리하실거라면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해동을 해주세요.
전자레인지 조리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치킨을 너무 겹치지 않게 놓으세요.
겹쳐서 전자레인지 돌리면 튀김옷이 서로 붙어버려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히 해동한 치킨을
중불에 두고 앞뒤 돌려가며 구워주세요.
후라이팬 뚜껑이 있다면 좀 더 빠르게 조리가 되는데
뚜껑이 있으면 2분 정도
뚜껑이 없다면 4분 정도 조리한 후 드시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조리했기 때문에
그래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생기게 됩니다.
전 좀 깜짝 놀랬습니다.
안심부위가 원래도 부드럽긴 하지만
우유에 절여서 사용한것처럼 안쪽이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요.
갓 만들어놓은 치킨처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겉도 적당히 바삭하구요.
매운맛 보다 화한맛이 좀 있는 편입니다.
이 정도의 맛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먹을 수 있을 맛이예요.
가족모두 다양한 연령층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고
매운맛에 약하다면 화한맛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심심한 안심맛을 해결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뼈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 먹기에도 좋구요.
조리할 땐 바삭한걸 너무 좋아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 조리,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먹길 원한다면 전자레인지,
적당히 겉바속촉을 원한다면 프라이팬 조리로 취향에 맞게 드시길 바래요!
간식이나 샐러드에 넣어 먹을 치킨으로 딱 좋은 냉동 키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