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중에서 땅콩이 가장 다양하게
변화되서 많이 나오는데요.
대표적인게 바로 커피와 설탕을 더해 만든 커피 땅콩이 아닐까해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지만
머거본에서 나온 커피 땅콩 소개해드릴게요.
머거본 커피 땅콩
용량 : 300g
커피와 땅콩이 만나 달콤한 영양스낵으로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견과류 간식입니다.
머거본 커피땅콩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300g에 10개 20660원 입니다.
배송비가 따로 붙기는 하는데
시중가격이랑 비슷한 편이라
여러개 구매하실거라면 인터넷 구매가 훨신 낫습니다.
커피와 땅콩의 조합으로
고소하면서도 단맛을 강조해서 만들어낸 커피 땅콩!
대표적인 주 재료인 땅콩은 52% 함유가 되어 있으며
커피는 1.4% 함유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커피의 비율이 높은 편이예요.
땅콩도 52프로라 반 조금 넘는 비율인데
나머지는 무엇을 포함하고 있는 걸까요.
주 원료를 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머거본 커피땅콩은 땅콩, 정백당, 커피로 만들어낸 땅콩스낵입니다.
커피와 땅콩을 제외한 원료는 정백당이라는 단맛을 내는 원료가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단맛의 정백당을 많이 사용했고 그만큼 단맛의 표현 또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영양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지는 않네요.
봉지는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먹을양만큼만 덜어내고 밀폐시켜 보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땅콩 같은건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포장해 둔게 참 유용하다고 봅니다.
사진상으로는 굉장히 깊이보이고
질소포장된거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봉지의 5분의 3 가량이 커피땅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가격대비 용량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봐요.
커피땅콩은 따로 향료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나 땅콩의 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라는 정도로
향이 강한 편이 아니예요.
저도 냄새에 있어서는 예민한 편인데
가까이에 대고 맡아도 커피나 땅콩의 향이 나지 않아요.
겉면은 잘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가루날림 같은게 거의 없는 편이며
오돌도돌하게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습니다.
땅콩의 크기만큼 사이즈는 다양한 편이고
손으로 잡고 먹더라도 가루날림이나 부스럼이 나지 않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땅콩입니다.
커피를 감싸고 있는 정백당과 커피의 막은 얇은 편이예요.
그래서 단맛과 커피의 맛이 입안을 싹 감쌀때쯤
안에 있던 고소한 땅콩의 맛이 감돌아서
적당히 달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던 커피 땅콩이었습니다.
땅콩스낵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단맛만 강조됐다면
금방 질렸을텐데 맥주 안주,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기 괜찮아요.
그리고 하루치 먹어야할 땅콩 견과류의 양을 채울 수 있어서도 좋구요.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땅콩을 먹는건 좋지 않아요.
하루에 20알 정도면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땅콩만 드시기엔 그 맛이 내 취향과 맞지 않다면
하루 견과류 양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단맛이 들어가 있는
머거본 커피땅콩으로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