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챙겨먹게 되죠.
일반 PP소재의 물은 금방 녹기 때문에
보온보냉이 되면 더 좋은데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보온보냉 텀블러가 새로 나와 직접 만나봤어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주코리아 오슬로 안전한 미니 휴대용 보온보냉 텀블러
용량은 120ml / 150ml / 200ml가 나오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사이즈는 120ml입니다.
초 미니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용량이예요.
보온보냉이 다 가능한 텀블러예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0240원입니다.
배송비는 따로 붙어요.
사이즈로 생각하면 비싼편이나
보온보냉이 다 된다는 점에서는 그리 나쁜 가격이지만은 않다라 얘기할 수 있어요.
컬러는 레드, 핑크, 그린, 블루, 화이트 컬러로 준비되어 있으며
저는 핑크 컬러 선택했습니다.
레드 화이트를 제외하고는 파스텔 톤의 느낌이 있는
컬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된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PP, 고무제가 사용됐어요.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 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가
300ml 정도일거예요.
저는 항상 300ml짜리 들고다녔는데
그보다도 작은 사이즈입니다.
120ml는 이렇게나 작은 용량입니다.
아기들 물 넣어다니기에도 괜찮은 용량이고
가방에도 넣어다녀도 부담없는 무게와 용량을 가진 사이즈입니다.
사이즈는 5cm x 10cm 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300ml 용량 물 들고 다니며 마시는데
사이즈 참고하세요.
300ml보다도 작은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작게 나오는 텀블러는 처음입니다.
뚜껑인데 전체 디자인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들고다닐 수 있어요.
뚜껑부분과 안쪽 창문형 마개가 있어서
병이 흔들려도 텀블러와 뚜껑 사이의 유격을 막아서 내용물이 새지 않아요.
10cm이기 때문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과 사이즈가 작은만큼 내부 공간도 작습니다.
그래서 세척할 때 전용 브러쉬나 수세미를 작은걸 사용하셔야 해요.
얼음을 넣어봤는데 내심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얼음 5개나 들어가더라구요.
제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갔습니다.
작은 용량의 티백 녹차, 믹스 커피 타 마시기 좋은 사이즈의 텀블러 이구요.
얼음을 넣고 보온보냉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얼음이 하나 남았는데요.
무려 15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이렇게 얼음 하나를 남기더라구요.
당연히 다 녹였겠지라며 생각을 했었는데
보냉효과가 아주 좋았어요.
작다고 무시할게 전혀 아니더라구요.
보냉보온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고 사이즈만 줄어든 제품이니만큼
야외 들고다니며 목가심 용도로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아이들 텀블러로 사용해도 사이즈 딱이구요.
겉면은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가방 안에 넣어 들고다녀도
흠집 잘 생기지 않으며 겉에 코팅 벗겨질 걱정이 덜합니다.
안에 따로 뚜껑이 있지는 않지만 이것만으로도 완전 밀폐가 되기 때문에
바로 가방 안에 넣어 안전하게 들고다니시면 될거 같아요.
아주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 찾으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미니 사이즈의 오슬로 보냉보온 텀블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