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견과를 통해서 요즘 견과류를 골고루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일 말고 견과류로만 이루어진 한줌견과를 만나봤어요.
산과들에 한줌견과 원데이 후레쉬
용량 : 20g
견과류만으로 이루어진 한줌견과로
하루 섭취해야할 견과류를 모두 담고 있는 원데이 후레쉬 견과류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원데이 후레쉬 가격을 알아보면
100개 기준으로 40320원입니다.
배송비는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지 대부분 무료배송입니다.
원데이 후레쉬 같은 경우는
견과류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한줌견과들과 비교해서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루치가 이렇게 낱개 포장되어 있으니
챙겨먹기도 쉽고
집에서 못 챙겨먹을 때는 봉지째 챙겨서 나가서도 챙겨먹을 수도 있고
출출할 때 간식용도로도 챙겨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줌견과 원데이 후레쉬는 앞서 말했듯이
견과류만으로도 이루어져 있어요.
비율이 높은 순으로 브라질너트, 호두, 볶음 캐슈넛, 볶음아몬드, 피칸, 볶음 헤이즐넛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브라질너트 같은 경우는 페루산을 사용했고
호두는 미국산을 사용했어요.
볶음캐슈넛은 미얀마나 베트남, 인도 다양한 외국산을 사용했구요.
볶음아몬드와 피칸은 미국산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낮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 볶음 헤이즐넛은 터키산을 사용했어요.
유통기한은 2022년 4월 3일까지로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특정 견과류에 알러지를 가지신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본인과 안맞는 견과류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해요.
해썹 인증 기관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이고
견과류인만큼 습기나 햇빛이 없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해요.
특히나 개봉이 된 상태라면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원데이 후레쉬 한봉지에 들어가 있는
하루치 견과류입니다.
오롯이 견과류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온통 누런색이네요 ㅎ
우선 호두입니다.
호두도 20%의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데
이번 호두 같은 경우는 씁지 않고 고소함만이 있었어요.
모닝너츠는 호두에 씁은 맛이 있었거든요.
브라질너트입니다.
브라질너트는 하나밖에 안들어갔지만
비율적으로는 20%가 들어가 있어요.
반을 뚝 잘라 먹으면 겉면이 좀 딱딱한거 같지만
안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요.
피칸입니다.
전 피칸이라는 견과류는 처음 먹어봤네요
흡사 호두와도 생긴게 비슷한데
껍질채 있으며 피칸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요.
예를 들어 호두가 아메리카노라면 피칸은카페라떼 느낌이네요.
볶음 아몬드입니다.
산과들에 한줌견과는 라인별로 견과류에도 등급이 있는건지
모닝너츠보다 견과류의 맛이 더 좋았어요
볶음 아몬드 같은 경우는 제가 견과류 중에서는 별로 안좋아해요.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요.
근데 고소한맛이 강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ㅎ
볶음 캐슈넛도 원데이 후레쉬에서 20%로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어요.
모닝너츠 같은 경우는 다 반으로 갈라져 있었는데
원데이 후레쉬에서는 이렇게 온전한 캐슈넛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리고 볶음 헤이즐넛입니다.
들어간 견과류 중에서는 가장 낮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데
아마도 단가가 높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볶음 헤이즐넛은 양 대비해서 헤이즐넛의 맛과 향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예요.
헤이즐넛 커피는 얼마나 많은 헤이즐넛이 들어갈까 싶네요 ㅎ
안에 들어가 있는 견과류들을 종류별로 분류해봤어요.
육안으로 보기에는 캐슈넛, 아몬드가 가장 많아 보이죠.
볶음 헤이즐넛은 제외하고는
각각 고소한 맛이 강한 견과류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볶음 헤이즐넛의 풍미도 있지만 그 맛과 향이 좀 미미해서
전반적으로 고소함 가득한 견과류로 이루어진 하루 견과류라 보시면 돼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견과류만 먹어도 좋고
그 맛이 너무 심심하고 지루하다 싶으면 요거트나 샐러드에 넣어서
다른 과일과 야채들과 함께 먹으면 돼요.
고소한 견과류로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하는것도 괜찮은 구성의 제품이예요.
이 한봉을 다 갈아서 우유와 함께 쉐이크로 해먹어도 괜찮아요.
견과류만으로 이루어진 고소한 견과류 구성 찾으신다면
산과들에 한줌견과 원데이 후레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