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밥 밀폐용기는 밥 양이 너무 적게 들어간다라 여기셨던 분들은
이번 밀폐 용기에 관심가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더욱 큰 밥 밀폐용기!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원형
용량 : 350ml
동그란 모양의 밀폐용기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갓 지은 밥처럼 밥을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밀폐용기입니다.
개당 가격보다 2개 가격이 훨 저렴해요.
개당 구매하면 배송비 때문에 좀 더 비싸거든요.
2개 세트로 구매했을 때 다나와 최저가로 보면
7790원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몸체는 소다석회유리로 되어 있고
뚜껑은 고무재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따로 패킹이 들어가 있는 잠금 채택 방식의 밀폐용기는 아닙니다.
유리와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밀폐용기입니다.
뚜껑은 실리콘이라서 신축성이 좋은 편이며
뚜껑을 쉽게 열 수 있게 손잡이도 들어가 있는데
흠...손잡이는 크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손잡이 부분이 짧기도하고
뚜껑을 살짝만 위로 올려도 쉽게 열리거든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낫습니다.
뚜껑 중앙에 스팀홀이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이 스팀홀을 개봉해서 열어줘야해요.
그래야 밥이 맛있게 잘돼요.
100프로 실리콘제이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요.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예요.
몸체의 경우 -20도에서 120도까지
뚜껑의 경우 -30도에서 210도까지 견디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나 냉동실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긴 형태는 거의 일자 형태입니다.
뚜껑 근처로 살짝 넓어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사용전에는 항상 세척을 해주세요.
그리고 바깥쪽은 무광이며 안쪽은 유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들거리는게 보이죠.
무광은 바깥에 두고 쓸 때 먼지가 잘붙고 쌓이는게 보여서
바로비로 안으로 치워주는게 좋아요.
아니면 쓸때마다 새로 씻어 사용해야 합니다.
밀폐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테스트를 해봤어요.
따로 잠근 채결이 되거나 고무패킹이 테두리에 들어간 디자인이 아님에도
완전 밀폐가 가능해요.
물을 넣고 뒤집어도 열리지 않고 세지 않습니다.
1인분의 밥을 새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봤어요.
310ml의 밀폐용기의 밥이 350ml 밀폐용기에 담겼어요.
그래서 윗쪽으로 좀 여유가 있어요.
310ml에 밥을 담아 먹으면서도 배부름을 많이 느끼는데
350ml는 남성분들이 드실만큼의 밥을 담을 용도로 괜찮아요.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릴 때는
이렇게 스팀홀을 오픈한 다음에 돌려 주셔야 합니다.
꽉차 이는 상태에서 냉장이나 냉동 밥은
전자레인지 2분 돌려 주는게 적당해요.
몇일 지난 밥이지만 렌지쿡 촉촉한 햇반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갓 지은듯한 촉촉한 밥이 지어집니다.
그리고 용량이 커서 반찬 담아 놓기에도 딱 좋아요.
반찬을 꽉 채우고 뒤집어보아도
안에 있는 물기가 세지 않으며
뚜껑도 떨어지지 않고
완전 밀폐시켜서 사용할 수 있어요.
큰 용량의 밥과 반찬을 담기 좋은 밀폐용기입니다.
안을 꽉 채우고 뒤집어봐도 안에 내용물이 세지 않으며
뚜껑도 떨어지지 않는 밀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찬을 담을 때는 스팀홀이 있기 때문에
따뜻하고 촉촉하게 데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따뜻하게 데워먹어야 하는 반찬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아요.
뚜껑과 본체 모두 전자레인지에 돌려 쓰더라도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며
유리의 두께감도 중상 정도로 꽤 두터운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도록 안전하고 튼튼하게 쓸 수 있는 밀폐용기입니다.
그리고 밥 용기로 꽤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으니
밥 공기로 큰거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