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락앤락 피앤큐(P&Q) 햇쌀밥용기 300ml 입니다.
1인가구뿐만 아니라 자주 밥을 하기 어려운 경우 냉동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제품이 바로 냉동밥을 갓지은 밥처럼 만들어주는 전용용기인 락앤락 피앤큐(P&Q) 햇쌀밥용기 300ml 입니다.
스팀배출구를 적용해 냉동밥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해동하더라도 수증기가 쉽게 배출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냉동밥을 만들는 용기이다보니 전자레인지와 냉동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에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BPA프리 재질인 P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00ml 용량이지만 210g 햇반 1인분과 같은 양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용이라 햇반과 달리 1개 해동하는 시간은 3분30초가 걸립니다.
락앤락 피앤큐(P&Q) 햇쌀밥용기 300ml 제품 재질은 PP재질로 -20~120도 온도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냉동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너무 오랜 시간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순간온도가 높이 올라가 제품이 변형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렌지/화이트 2개 색상 제품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 손잡이를 누르면 힘들이지 않고 뚜껑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완전 밀폐 방식이 아니기때문에 뚜겅에 실리콘패킹이 없습니다. 물론 몸통과 연결되는 부분이 견고하고 정밀해서 패킹없이도 잘 맞습니다.
실제로 냉동시키기 전에 밥을 직접 담아 봤습니다.
일부러 눌러 담지도 않고 일부러 많이 담지도 않고 그냥 이정도면 적당하다 싶을 정도로 담아서 무게를 측정해보니 정말 햇반 1인분 무게와 비슷한 양이 측정됩니다. 일부러 눌러 담지 않는다면 햇반 1인분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락앤락 피앤큐(P&Q) 햇쌀밥용기 300ml 제품을 사용해보니
장점은 햇반 1인분 양으로 한끼 식사로 적당한 양을 냉동보관할 수 있습니다.
측면 뚜껑 손잡이를 누르면 쉽게 열리는 구조라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운다음 뜨거운 상태에서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스팀홀을 제공해 전자레인지 사용시 내부 수증기가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팀홀을 열지 않고 데우는게 밥이 좀 더 부드러워져서 선호합니다.
내부에 수증기가 가득차면서 뚜껑이 열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스팀홀이지만 여러번 경험상 스팀홀을 굳이 열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냉동및 전자레인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특별히 단점을 찾기 어려운 기본 제품이라 냉동밥 보관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