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콩꼬물 묻어있는 간식이나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머거본 땅콩 소개해드릴게요.
저도 인절미 묻은 과자나 간식들 좋아하는데
아주 부드럽게 먹은 땅콩견과류였답니다.
머거본 인절미맛 땅콩
용량 : 60g
인절미맛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친숙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맛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있더라구요.
60g, 110g, 180g 세가지로 다양하게 나와있더라구요.
이번 인절미맛 땅콩은 부드럽고 크런키한 식감도 올리고
구수한 맛을 표현해 놓은 간식이나 안주가 되어줄 견과류입니다.
여러가지 묶음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 180g 짜리 6개 구성 추천해드릴게요.
저는 60g짜리를 1500원에 구매했는데 세배되는 용량을 제가 산 60g 두배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저렴한 편이죠.
그리고 6개 구성은 배송비도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인절미맛 땅콩의 주요원료로는 땅콩이 45.66%들어가 있고
볶음콩가루가 9.18%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크런키한 식감과 고소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절미맛 땅콩이예요.
땅콩을 드실 수 있는 치아라면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인절미맛 땅콩이예요.
머거본 인절미맛 땅콩에 들어간 원재료를 보면
미국산 볶음 땅콩이 들어가 있고
인절미맛 믹스가 들어가 있는데 이 안에는 인절미맛 후레이크와 무수결정포도당과 덱스트린이 함께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볶음콩가루를 사용한 미국산 대구를 사용한 인절미맛시즈닝이 들어가 있고
무수결정포도당, 분당, 이산화규소, 함수결정포도당, 정제소금, 가공유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정제소금 같은 경우는 국산을 사용했어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쿠앤크맛 땅콩과 원료의 차이가 상당히 느껴지네요.
꼬숩다 할 정도의 원료들이 많이 사용됐어요.
유통기한은 2022년 11월 말까지로 엄청 길기 때문에
쟁여두고 먹어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제품은 해썹인증기관에서 위생적인 관리하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보관은 하뒈 직사광선을 피해서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하셔야 해요.
실제로 무게를 재봤어요.
정량이 60g인데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는데
제가 재니깐 66g 정도 나오더라구요.
봉지 무게가 있기 때문에 2-3g 정도 뺀다면 아주 약간 더 넣어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퍼식으로 되어 있어서
적당량만큼 꺼내서 나머지 양은 또 보관해서 먹을 수 있어요.
견과류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니깐요.
60g 이라는 양은 얼마되지 않네요.
지금 봉지에 엄지손가락으로 짚은 곳이 바로
땅콩이 들어가 있는 위치입니다.
아쉬운 양이예요 ㅠ
인절미맛 땅콩 모양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두개가 같이 코팅되어 있는것도 있어요.
콩가루 묻은 안쪽으로는 노르스름해요.
그러다보니 콩가루가 더 빼곡히 묻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실제로 먹어봐도 콩가루가 별로 안묻은거 같은 그런 아쉬움은 없습니다.
콩가루도 입자가 정말 부드럽게 들어가 있어서
금방 녹아내려요.
인절미맛이 엄청 꼬숩다 할 정도는 아니고
단맛과 적절히 배합이 되어서 적당히 꼬숩고 적당히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인절미맛에 치우쳤으면 퍽퍽했을거 같아요.
겉코팅이 부드럽고 얇게 들어가서 처음에 깨물때 부드럽게 바삭거리는 식감이 있고
안으로는 볶음 땅콩이 들어가서 땅콩의 고소한 맛이 씹음과 동시에 입안 전체로 퍼지네요.
전체적으로 고소하고 먹기 좋은 인절미맛 땅콩이고
인절미 간식 좋아하신다면 머거본 인절미맛 땅콩도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