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에서 나오는 땅콩들 중에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우면서 달콤한 맛을 표현해서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땅콩이 있어요. 소개해드릴게요.
머거본 허니로스티드 땅콩
용량 : 60g
저는 60g 용량을 만나봤는데 60g 용량보다 더 작은 용량도 있더라구요.
25g 짜리 용량도 있으며 110g 짜리 용량도 있어요.
머거본 허니러스티드 땅콩은
오븐에서 맛있게 구워 꿀을 버무린 영양스낵이예요 .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허니로스티드 땅콩 60g 짜리 12개 구성이 가장 괜찮아요.
저는 60g 짜리 1500원에 구매했는데
12개 구성이 무료배송에 12,900원이더라구요.
거의 1봉지당 1100원이 안되는 가격대인거예요.
특히나 이번 머거본 허니로스티드 땅콩은 원료가 간단하게 들어가 있어요.
일단 주요 원료로는 땅콩이 69.67% 로 다른 맛들에 비해 땅콩도 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달콤한 맛을 표현해주는 사양벌꿀이 1.62%로 들어가 있어요.
부드럽고 크런키한 식감을 표현하고 있는 허니로스티드 땅콩
이번 맛은 오븐에서 구워내서는 꿀에 버무려서 맛을 표현했다고 해요.
원재료도 보면 엄청 간단하게 들어가 있어요.
미국산 볶음땅콩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설탕, 물엿,
스페인산 올리브오일, 국산 사양벌꿀, 황토알칼리 소금, 진탄검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머거본에서 사양벌꿀을 사용할 때는 작은 양이지만 국내산을 사용하더라구요.
또한 구성중에 첨가제가 덜한 맛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을 허니로스티드 땅콩이예요.
해썹 인증기관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제품을 보관할 때는 서늘한 곳에 두고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정말 길어요. 특히나 길어요.
2023년1월 4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데 이건 개봉전 유통기한이라는점 아셔야해요.
개봉한다면 빠른시일내 먹어주는게 좋아요.
허니로스티드 땅콩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보다 길어서
많이 쟁여두고 먹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분해서 먹을때도 편합니다.
어차피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거든요.
한번 먹을 때 10-20알 정도만 먹어야해요.
노란빛깔의 허니로스티드 땅콩!
이번 구성은 유크림 코팅이나 그런 코팅이 안되어 있어요.
설탕, 물엿, 올리브오일, 사양벌꿀, 소금이 묻혀진
코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겉에 묻은 재료들이 설탕과 소금은 듬성듬성 묻어있어요.
올리브오일이나 사양벌꿀, 올리브오일과 같은 원료들은 골고루 묻혀진 반면에
설탕, 소금과 같은 원료들은 한곳에 치우쳐져 묻어진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골고루 맛이 나는 편이아니라
먹다보면 진하게 맛이 나는 곳도 있고 그래요 ㅎㅎ
단맛 원료가 많이 들어간 허니로스티드땅콩이라
달게 먹는 땅콩이지만 끝맛은 소금의 짭짤함이 아주 약간 있어요.
그래서 강한 단맛으로 인한 물리는 맛을 잡은거 같아요.
소스들이 골고루 많이 묻혀진게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부로 물리지 않게 먹으라고 일부로 이렇게 만든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맛 중에서도 첨가제가 적으면서도
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땅콩이라
오리지널 땅콩에 질리셨거나 무난한 맛을 찾으신다면 허니로스티드 땅콩 드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