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간편식 제품인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 육개장 500g (현재 최저가 3,510원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건더기가 풍성한 제품을 좋아하는데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 육개장 500g 제품은 유독 건더기가 풍성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와 더불어 토란대, 대파까지 풍성한 건더기로 한끼 식사용으로 완벽했습니다.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 육개장 500g 제품의 특징은 [진한 최소기 국물에 무와 파를 듬뿍넣어 얼큰하면서 시원한] 육개장입니다.
쇠고기 양지살 7%, 파 17%, 무 5%에 양지국물 농축액 3%를 사용합니다.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500g 2인분 제품입니다.
실제 먹어보면 2인분으로는 확실히 부족하고 1인이 먹기에는 풍성한편입니다.
간편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냄비조리시 4~5분 데워드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울 경우 700W 5분 30초입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9개월정도 남았습니다. 예상으로 유통기한은 대략 1년정도 인거 같습니다.
멸균제품치고는 약간 짧은편입니다.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 육개장 50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파는 중국산, 토란대는 미얀마산, 쇠고기는 뉴질랜드산입니다. 양지국물농축액에 사용하는 쇠고기는 국산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보존제와 양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대구식 쇠고기 육개장 500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500g 기준 250kcal 입니다. 어떻게 보면 칼로리가 높아보이지만 쇠고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건더기가 함유된 제품이라 칼로리는 적당해보입니다. 대신 간이 센 제품이라 나트륨 함량이 확실히 높은편입니다. 한팩당 하루권장량 99%에 해당하는 양이라 나트륨을 관리하는 분들은 잘 살펴보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하면 확실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풍성한 건더기 입니다.
제품 특징이 얼큰하면서 시원한 육개장으로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운맛 정도는 오히려 다른 제품에 비해 순한편입니다. 약간 매우면서 구수한 육개장이 좀 더 정확한 표현같습니다.
일단 건더기가 상당히 풍성하다는점 하나만으로 전 이 제품을 다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무나 파의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건더기가 풍성해서 밥을 말아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물론 2인분이라 표기되어 있어서 두명이 나눠 먹는다면 확실히 부족한 느낌이지만 혼자 먹기에는 아주 풍성한편입니다.
건더기들도 식감이 살아있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야채들도 너무 푹 물러서 흐물거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매운맛도 약한편이라 매운 육개장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육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