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팩으로 들고다니기는 부담스럽고
비상용으로는 챙기고 싶다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손소독티슈를 1-2장씩 원하는만큼 낱장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자우버 수애 손소독티슈 휴대용 리필형
용량 : 1통에 총 30매
(현재 최저가 4,730원 )
의약외품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대장균, 바실러스 슌주 5종 테스트를 통해
살균, 소독의 효과가 있다고 식약처 인증을 받은 손소독티슈입니다.
그리고 무려 99.9%의 살균, 소독효과를 입증한 제품이예요.
자우버 수애 손소독티슈 휴대용 리필형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30매 1통에 469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는 따로입니다.
하루에 2장 정도 사용한다고 했을 때
15일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인데
이 정도 가격대면 쏘쏘~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수애 일회용 손소독티슈는 한장 한장 모두
낱장으로 개별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예요.
사용처는 식사하기전이나 공용시설에 손을 댈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났을때,
재채기나 기침후, 학교나 병원과 같은 사람이 많은 시설을 이용할 때 등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물이나 비누없이도 간편하게 닦아 사용할 수 있는 티슈이며
손이나 피부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티슈입니다.
유효성분으로는 에탄올이 62%로 들어가 있으며
기타첨가제로 글리세린과 정제수, 부직포가 들어가 있습니다.
살균소독과 피부 보습을 위한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기본에 충실한 손소독티슈입니다.
다 낱장씩 포장이 되어 있긴 하지만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뜯지 않더라도
유효성분들이 말라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2장씩 붙어져 있어요.
그리고 낱장 한장한장 유효성분이나 사용방법들이 모두 함께 기재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3년까지로 꽤 넉넉한데
핸드워시나 손소독제 등등 여러가지 함께 쓴다고해도
충분히 쓰고도 남을 기간이예요.
필요에 따라서 이렇게 한장씩 떼어다녀도 되고
2장씩 들고다녀도 되고
저 같은 경우는 운동 나갈때 1-2장씩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들고다니고 있어요.
손소독티슈 한장씩 들어가 있는데
아주 곱게, 작게 접어져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10장씩 들어가 있던 리필 제품과도
사이즈 차이가 있어요.
휴대성이 더 강조된만큼 사이즈가 더 줄어들었더라구요.
12.2cm x 18.5cm로
한쪽면이 길게 제작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손이 작은 편에 속하는데
딱 손바닥 가려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두께감은 뒤에 손바닥의 실루엣이 비칠 정도이며
아무런 패턴이 들어가지 민무늬 제품입니다.
그래서 엠보가 들어간 제품들과 비교해 폭신하고 촉촉한 느낌이 덜 들어요.
신축성은 좋은 편이예요.
긴쪽면으로 잡아당기면 신축성 좋게 쭉쭉 잘 늘어나는데
10매씩 들어가있던 휴대용제품보다 더 잘늘어나더라구요.
문고리나 손 등 소독살균이 필요한 곳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우버 수애 일회용 손소독티슈는
불필요한 성분을을 다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손소독티슈입니다.
에탄올 기반의 제품인데 에탄올과 글리세린, 정제수들이 적정 비율로 들어가서
피부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며
너무 흥건하게 묻어져 있지 않고 사용하고나면 2초 정도 있으면
금방 말라버릴 정도로 산뜻한 타입의 손소독티슈라서
집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간편하고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감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향료와 같은 성분이 안들어가 있으니
잔여냄새가 남지 않아서 훨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향료를 안좋아하는데 손소독제에 향료 들어가 있으면
계속 그 냄새가 남아서 머리아프게 하는데 그럴 걱정도 없고
에탄올 제품임에도 꺼낼때 살짝 나는 정도라서 냄새 불편함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성분만 들어간 제품, 비상용으로 낱장으로 들고다니며
간편하게 쓸 손소독티슈 찾으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