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다보니
부상도 잦은 편이예요.
한달 전쯤에도 깁스를 했는데 지금은 깁스를 풀었지만
자꾸 같은 자리에 문제가 생겨서
통증 완화와 자극을 완화하려고 뿌리는 에어파스를 구매해봤어요.
유한양행 해피홈 에어파스 쿨
용량 : 200ml
(현재 최저가 3,430원)
용량은 200ml와 300ml 두가지입니다.
다나와에 나와있는 인기 있는 에어파스 중에
익숙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했어요.
바로 유한양행의 에어파스 쿨입니다.
강력한 냉각효과로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자극으로 인한 열 발생 부위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해주는 에어파스입니다.
유한양행 해피홈 에어파스 쿨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다양한 구성으로 나와있는데
300ml의 경우 낱개를 제외한 2개, 3개 구성이 괜찮아요.
낱개보다 배송비 포함 제품 가격이 괜찮거든요.
무료 배송 제품이구요.
부상이 잦다면 3개 이상짜리 추천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2개짜리가 가장 적당한거 같아요.
200g은 총 129g의 양입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타입의 파스예요.
심지어는 뒤집어서도 분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내손으로 등뒤에 사용해야할 때도
편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해피홈 에어파스쿨 에어로솔은 뿌리는 소염진통제로
100g을 기준으로 안에 들어가 있는 원료들을 확인해보면
유효성분으로 L-멘톨, dl캄파, 살리실산메틸, 디펜히드라민
그리고 기타첨가제로 에탄올, 액화석유가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무색내지 미황색의 원액과 분사제로 충전한 에어로솔제이며
해당 제품은 뜨거운 직사광선을 피해서 실온에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바닥에는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으며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 2024년으로 꽤 길더라구요.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삔데, 멍든데, 타박상, 근육통 부위로
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해주는 제품이예요.
1일 1회 문제가 되는 부분에 사용해주면 되구요.
피부가 예민하시다거나 너무 어린 아이에게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처음엔 눌리지 않게 이렇게 마개가 씌워져 있더라구요.
이걸 제거한 다음에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동그란 하얀 부분을 누르면
스프레이 형식으로 분사가 됩니다.
입구는 작지만 아주 미세한 입자와 넓은 영억으로 분사를 해줘요..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달 전에도 깁스를 한 팔인데
조금만 무리를 해도 욱신욱신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도 손가락을 뭉게고 자는건지 아프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시원하게 뿌려줬습니다.
입자는 미세하고 고르게 분사가 됩니다.
강한 파스의 냄새가 나고 처음에 사용을 하면 유분처럼
번들번들 거리고 약간 미끄러운건 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날라가고 흡수되고 그러긴한데
초반에 그런 부분들은 있어요.
그리고 시원하게 해주는 쿨 에어파스입니다.
이런 제품은 부상 초기에 사용을 해주면 좋아요.
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줘서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에어파스 쿨을 사용한 흔적은 금방 사라지는데
화하고 시원한 느낌은 오래가요.
그리고 냄새도 30분 정도만 나고 통증 완화와 같은 증상은
그보다도 오래 지속됐어요.
또한 뿌렸을 때의 그 화끈거림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에어파스 찾으신다면 추천드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