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제이트로닉스 아이프리 더클린 손 소독 티슈 캡형 50매(현재 최저가3,490원) 입니다.
주요물질로 에탄올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손소독 티슈 입니다.
캡형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50매 또는 80매 단위 포장제품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되지만 무게가 있어서 가정이나 차량에 놓아두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보통 에탄올 기반의 손소독 티슈 제품들이 에탄올이 주요성분이지만 에탄올 함량을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모든 제품들이 식약처 허가를 받고 나온 제품이라 실사용시 문제가 전혀 없지만 이렇게 정확한 표기를 해준 제품은 좀 더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이며 손소독 또는 피부소독용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절대 상처소독이 아니라는점입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이라면 몰라도 상처소독용으로 사용시 추가 감염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정상적인 피부 바깥쪽 소독용으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은 2년이며 개봉후 실제 사용은 가능하면 빨리 적어도 한달 이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혹시 차량내부처럼 온도가 높은곳에 보관할 경우 캡을 잘 닫아두어도 에탄올이 증발해 농도가 변할수 있으니 가급적 서늘한곳에 보관하고 개봉후에는 빨리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독약과 달리 에탄올은 휘발성이 있어서 일단 손소독티슈가 마른상태라면 더이상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에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 마른 티슈는 바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균주 5종을 대상으로 효능평가 결과 99.9% 살균효과를 입증받았습니다. 정상적인 손소독티슈라면 대부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요 유효성분은 에탄올이며 부가성분으로 보존제와 피부보호를 위한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티슈 재질은 부직포입니다.
50매라는 매수를 생각하면 패키지 하나의 무게는 제법 무거운 편입니다.
일반 물티슈와 비교하면 확실히 2~3배이상 무거운편입니다.
무겁다는 의미는 에탄올같은 성분의 무게도 있지만 티슈에 사용된 원료물질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좀 더 부드럽고 좀 더 폭신한 질감을 제공하게 됩니다.
티슈의 크기가 일반 손소독 티슈와는 약간 다릅니다.
보통 가로 20cm 세로 15~16cm가 일반적인데 제이트로닉스 아이프리 더클린 손 소독 티슈 캡형 50매 제품은 가로 길이가 25cm로 상당히 긴편입니다.
엠보싱 무늬가 있어서 손에 닿는 느낌은 부드러운편입니다.
에탄올 함유 제품이라 개봉하면 코를 찌르는 에탄올 향을 맡을 수 있으며 휘발성이 가능 에탄올 특성상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바로 마르기시작합니다. 티슈의 무게가 많이 나가 티슈의 두께가 두꺼울거 같았는데 엠보싱무늬 적용 제품치고는 두께가 얇은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보다 에탄올이 좀 더 쉽게 증발되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쉽게 마르기 때문에 티슈를 꺼내서 바로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대신 티슈의 크기가 큰편이라 손소독 티슈로 사용해도 되지만 물건이나 손잡이처럼 손이 닿는 부위를 소독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