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에는 초코맛 케이크만 있는줄 알았는데요.
새로운 맛을 출시했었더라구요.
올해 출시했던 솔티피넛 생크림 케이크 만나봤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용량은 두가지입니다. 186g 짜리와 372g 짜리 두가지로 나오고 있으며
저는 186g 짜리 만나봤습니다.
몽쉘 솔티피넛은 땅콩맛을 생크림케이크에 부드럽게 녹여낸
생크림케이크입니다.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낱개 제품은 온오프라인 몇백원 차이 안나요.
온라인이 더 싸긴 하지만 배송비가 붙기 때문에
묶음 배송 3개 이상짜리 구매하는게 훨 나아요.
배송비도 무료고 오프라인 가격보다 저렴하더라구요.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의 주요원료로는
솔티피넛스위트가 20%, 식물성크림이 7%, 유크림이 0.2%가 들어가 있습니다.
땅콩맛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땅콩맛이 사용이 됐어요.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전성분을 보면
솔티피넛스위트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안에는 가공유지, 혼합분유, 설탕, 유청단백분말, 덱스트린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이 들어간건 빵 부분인 밀가루 부분입니다. 그 다음으로 식물성크림, 가공유지, 설탕, 혼합식용유, 쇼트닝1, 물엿, 설탕, 쇼트닝2, 전란액, 당류가공품, 정제수, D-소비톨액, 피넛버터, 쇼트닝3, 주정, 기타코코아가공품, 기타가공품, 글리세린, 유청단백분말, 난황분말, 산도조절제2종, 혼합분유, 정제소금, 유크림, 일반증류주, 유화제2종, 레시틴, 안나토색소, 혼합제제1, 혼합제제2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주요한 원료들이 조금 들어간 제품과 비교가 되는 제품이네요.
주요 원료, 어필하고 있는 원료들이 높은 비율로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한봉지당 31g인데 160kcal를 가지고 있어요.
과자들이 보통 과자 무게의 5-6배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도 다른 과자들과 비슷한 비율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으며 그 다음으로 지방과 당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유크림이 들어간 제품이예요.
그래서 너무 온도가 높으면 녹아버릴수도 있으니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하세요.
냉장 보관도 괜찮아요.
그리고 간혹 제품 표면, 바닥에 반점이나 실선 모양의 초콜릿이 보일수도 있는데
이는 생산공정 중 발생한 것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유통기한은 올 7월에 만들어낸 제품인데 1월까지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요.
1년 정도의 긴 유통기한이 아닐까 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짧았어요.
은박지 생각나는 봉지에 쌓여 있는 몽쉘이예요.
솔티피넛의 표현을 위해
황금빛, 누런 색으로 솔티피넛을 표현해놨어요.
롯데제과 몽쉘 솔티피넛 생크림케이크 전체적으로
땅콩색 크림으로 한겹 덥혀 있어요.
이게 사람의 체온에서 살짝 녹아버리는 정도이기 때문에
차가운 곳에 보관해야해요.
겉에는 물결 모양으로 검정 초코 무늬가 들어가 있고
안으로는 피넛이 들어간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향으로 느껴지는 피넛향은 없는데
한입 베어물려고 하자마자 바로 땅콩의 맛이 확 올라와요.
땅콩샌드가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땅콩샌드는 빠삭빠삭한 과자죠.
몽쉘 솔티피넛은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로
겉과 속이 땅콩으로 가득차 땅콩맛이 더 풍부하며
부드럽고 더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요.
피넛은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거라서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먹기 좋은 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