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을 앞두고 아디다스에서 가을, 겨울로 입기 좋은
스포츠 의류를 구매했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팬츠 PB GD2361 (현재 최저가 29,900원)
같은 디자인에 컬러는 블랙과 핑크 두가지가 있어요.
저는 무난하게 블랙 컬러 선택했습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조년월일이 2021년 5월로 나와있어요.
아디다스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많이 만들더라구요.
이 의류 역시 재생 플라스틱 원사로 제작을 했는데 해안에서 회수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팔리오션 플라스틱으로 제작을 했다고 해요.
이번 팬츠 같은 경우는 사이즈를 고려하실 때
전체 길이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허리만 생각하고 전체 길이를 생각하지 못하면
나중에 수선을 해야하는데 돈이 제법 깨질 수 있어요.
왜냐면 바지의 끝단이 이렇게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수선을 하려면 그냥 바지를 자르는걸로만 안끝날 수 있어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29990원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은 79,000원이예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최저가로 구매하시는게 나아요.
허리는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요.
쫀쫀하게 밀착되게 되어 있어서
흘러내림 걱정없이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허리끈이 들어가 있어요.
동근형태의 허리끈이라 묶었을 때 잘 묶이지 않는데
이건 형식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으로 들어간 디자인이라
크게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있는 디자인이예요.
소지품들 넣어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고
주머니도 제법 넓이가 넓고 크기가 있는 편이예요.
소재는 겉감 50% 면이고 폴리에스터가 43%, 폴리우레탄이 7% 함유되어 있어요.
폴리에스터가 제법 들어간 소재라서 매끄러운 느낌이 강조가 되어 있으며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정면에서 봤을 때
바지가 접힌듯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요.
왼쪽 주머니 하단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옆으로 아이다스 제품의 특징인 삼선이
바지의 위에서부터 아래 끝단 부분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다리를 길게 표현해주는데 도움을 줘요.
다리가 길어보이는 아디다스 삼선의 매력입니다.
제법 두께감이 있는편이라 지금부터 시작해서 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는 바지예요.
재생 플라스틱 원사를 사용한 제품이라 그런가
처음에는 냄새가 좀 있어요. 그래서 세탁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슬림핏의 팬츠입니다.
몸에 딱 붙는 핏으로 입는 옷인데 바지 옆에 삼선으로 인해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기도해요.
그리고 신축성이 좋은 편이라 허벅지가 좀 있다하셔도 늘어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없이 입을 수 있어요.
다만 바지 끝에 지퍼형식의 옆트임이 있는 제품이니만큼
수선하면 돈이 제법 들어가니 허리도 중요하지만 다리길이까지 고려하셔서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한다는점!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입기 좋은 늘씬한 핏의 스포츠 바지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