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하면 초코과자로 유명하잖아요.
초코맛이 진한 과자로 알고 있는데
그런 칙촉에서 악마의 쿠키라고 할 정도로
겉은 물론 속까지 꽉 채운 신상과자가 나왔어요.
올 여름쯤 나온 과자인데 소개해드릴게요.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
용량은 2가지입니다.
12개가 들어가 있는 240g 짜리(현재 최저가 3,160원),
4개가 들어가 있는 80g 짜리 (현재 최저가 1,060원)
저는 큰용량 만나봤어요.
초코로 꽉 채워서 칙촉에서도 악마의 과자라고 불리우는 과자입니다.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 다나와 최저가 개당 가격은 3180원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4천원에 구매를 했는데 약 800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온라인 가격이 더 싸지만 낱개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붙죠.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 같은 경우는 구매할 때 2개 구성이 괜찮아요.
2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입니다.
오프라인 2개 구매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이예요.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준초콜릿 22.5%, 초콜릿 12.5%입니다.
진한 초코가 들어간 제품치고도 초코의 양이 상당히 많다 싶은 양이예요.
너무 독하지 않을까 싶었던 함량이었어요.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에 들어간 원재료들을 보면
밀가루가 가장 많아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준초콜릿, 발효가공버터, 초콜릿, 기타설탕, 전란액, 당류가공품, 가공연유, 코코넛분말, 혼합분유, 밀단백질, 산도조절제3종, 혼합제제, 정제소금, 레시틴, 계피분말이 포함되어 있는데
달달한 원료들이 상단에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초콜릿의 독한 맛이 강하지만은 않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240g인데 총 1186kcal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정말정말 높고 지방의 비율이 높으며 당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악마의 쿠키스러운 영양정보라고 생각되네요.
롯데제과 칙촉 시크릿는 초콜릿 풍미를 더욱 진하게 할수 있는 레시피가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겁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 바삭해지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제조일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021년 9월 7일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최종 유통기한은 2022년 6월 6일입니다.
약 9개월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고
다른 과자들과 비교해서 긴편이예요.
칙촉 시크릿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고
패키지에서 초코스러움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기존 칙촉 스낵보다 더 오동통한 느낌이 있어요.
도톰한 느낌이 크더라구요.
쿠키의 사이사이에 초코가 박혀져 있어요.
초코의 풍미를 높여준다는 전자레인지 레시피도 따라해봤어요.
30초 돌려줬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겉에 초코까지 다 녹아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밀가루 부분이 빵같이 부드러워지는건 있어요.
그리고 겉에 초코가 좀 더 부드럽게 녹아내려요.
중앙부 초코는 전자레인지 돌리나 안돌리나 크림처럼 초코가 촉촉하게 들어가 있어요.
대신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워놓으면 초코의 풍미가 진해지는건 있어요.
전자레인지를 돌리지 않으면 밀가루 부분은 과자처럼 바사삭거리는 식감이 있으며
초코도 적당히 씹어줘야 진하게 그 맛이 나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그냥 먹게되면 과자처럼 씹히니 그만큼 가루도 많이 나는 편이예요.
초코가 많이 들어간만큼 초코맛이 상당히 진한편이라
당 떨어질때 하나씩만 챙겨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요.
두개 먹기엔 부담스럽고 한번에 하나씩이 딱 적당한거 같아요.
진한 초코맛 과자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