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둘러보다 오랜만에 반가워 보이는 엘칸토 브랜드와 깔끔함이 눈에 띈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엘칸토 인텐스 남성 클래식 스니커즈 3cm LCMS56I126 (현재 최저가 33,150원)
4가지 색상이며 클래식하며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윤기가 나는 흰 색상이며 회색 위에 흰 색의 스티치 처리 되어져 밋밋하지 않고 깔끔해 보이는 제품입니다.
키프 타입의 모공이 크지 않은 인조 가죽 소재라 멋스러운 디자인 입니다.
겉감은 인조가죽이며
안감은 합성 내피 제품입니다.
밑창은 합성 고무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입니다.
신발 무게는 384g
3 cm 의 굽 높이 입니다.
실제 한 달여 정도 착용해서 밑창은 흙이 좀 묻어 지저분해 보이네요~
흰 색상이 쉽게 오염되지 않을까 싶지만 표면에 때가 잘 묻어나지 않는 듯 쉽게 이물질이 묻지 않았고 신발끈 또한 코팅 처리 된 것인지 까칠까칠해 표면이 쉽게 풀어지지 않게 처리 되어 있어서 매우 독특하고 편리했습니다.
스니커즈 임에도 매우 푹신한 쿠션감이 좋은 제품 입니다.
왠만한 운동화 보다도 더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착화감이 매우 좋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발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매우 편했고 쿠션 또한 좋아서 신고 산책을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해 보였습니다.
기존의 다른 스니커즈는 앞코가 넓직해 발이 편하면 디자인적으로 좀 애매한 것도 있었고 디자인이 얇게 잘 빠졌으면 조금만 신어도 발이 아프기도 했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 엘칸토 스니커즈는 둘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위 슬렉스에 착용한 것 보다 하얀색 스니커즈라 청바지와 더 매칭이 좋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스니커즈 신발의 무게감 정도이지만 다른 스니커즈도 비슷하고 인조가죽 소재의 전체적인 부분이라 큰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오랜만에 반가웠던 브랜드 , 가성비와 편안함 까지 갖춘 제품이어서 매우 만족스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