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자체브랜드인 피코크에서 김치도 나오더라구요.
이름이나 포장 패키지를 보고 북에서 넘어온 김치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선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특재육수로 만든 김치라고 하더라구요.
직접 만나봤는데 후기전해드릴게요.
이마트 피코크 조선호텔 맛김치
용량 : 80g
(현재 최저가 2,330원)
용량은 다양하게 많아요. 80g은 물론 1kg, 1.9kg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이마트 피코크 조선호텔 맛김치는 해썹인증기관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조선 호텔 셰프의 비밀 육수를 사용해 만든 김치라고 합니다.
이마트 피코크 조선호텔 맛김치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234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가 들기 때문에 묶음배송이나
보다 많은 용량을 구매하셔서 배송비를 절약하면 됩니다.
냉장 보관해두고 먹어야 하는 김치이며
사용된 주요 원료 중에 배추는 국산으로 74.1%가 사용됐고
조선호텔특제육수는 3%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조선호텔 맛김치 전성분을 알려드릴게요.
근데 포장 팩에 적힌 전성분은 너무 보기 힘든 색으로 만들어져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들어간 원료는 국산 배추, 국산 무, 국산 고춧가루, 소스는 조선호텔 특제육수를 사용했는데
그 안에는 무, 양파, 마늘, 액젓, 파, 식염, 젓갈1, 설탕, 찹쌀풀, 홍고추, 부추, 젓갈2, 생강, 유산균배양액이 사용됐습니다.
대부분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김치들은 중국산 원료를 많이 쓴다라는 틀을 깨주는 원료들입니다.
만든 날짜에 따라 김치의 숙성 정도는 차이가 나요.
원하는 김치의 숙성 정도가 있으면
바닥면에 나있는 투명한 필름부로 확인을 해봐도 됩니다
소포장된 제품이라 한번 뜯으면
다시 밀봉이 어렵습니다.
제조일과 유통기한이 모두 기재되어 있어요.
11월 3일 만든 제품이고 유통기한은 11월 30일까지지만
숙성해두고 먹는 김치이기 때문에 이 날짜를 넘겨도 괜찮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과 식감은 변해요.
안에는 가스 흡수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안에서 생기는 가스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80g의 그 양은 라면 한끼 먹을 때 먹을 김치의 양 정도 됩니다.
김치는 맛깔스러워 보이는 쨍한 붉은 빛을 가지고 있어요.
인위적인 색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 아니예요.
순수 원료로 색을 낸 것이며
지금 만들어진지 11일 정도가 지났어요.
완전히 익은 상태가 아니예요.
그래서 덜익은 김치, 통통한 김치, 만든지 얼마 안된 김치의 아삭함을 좋아한다면
만들고 10일 정도경에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요.
그리고 소포장된 제품이라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서
따로 자를 필요없이 간편하게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어요.
숙성을 더 시키면 김치 국물이 더 베어나오는 편이지만
지금의 상태로서는 김치국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안에는 국내산 무로 만든 아삭하게 들어가 있어요.
얇게 넣어놔서 지금의 상태에서 먹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살짝 매콤한 맛이 있으며 감칠맛이 있어요.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김치, 국내산 원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김치를 찾으신다면
피코크 조선호텔 맛김치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