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입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흔히 집에서 먹는 김치에 해당하는 김치입니다.
갓담근 김장김치와 비슷한 맛이 느껴지며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익혀가며 먹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집에서 담궈먹는 김장김치와 달리 보관기간이 긴편은 아니라는점입니다. 물론 포장단위가 적게는 1~2kg 에서 많게는 10kg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먹는양과 보관해서 먹는 기간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덕익은 상큼한 김치를 먹고싶다면 소량포장을 그때 그때 구매해서 먹고 익은김치를 좋아하면 대량포장을 구매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둘다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대량포장의 경우 당연히 저렴한게 장점이지만 잘못보관하면 숙성이 되는게 아니라 일명 군내가 나기도 합니다. 소량포장은 당연히 신선한 김치를 먹을수 있지만 단가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 4kg 제품의 가격대는 2021년 11월 기준 다나와 최저가 31900원입니다. 배송비포함 가격입니다. 4kg 2개 세트로 구매하면 대략 5%정도 더 저렴해지며 9kg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4kg 2개 구매 제품보다 오히려 가격대가 더 저렴해지기도 합니다.
포장양과 포장갯수에 따른 가격대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3.7kg 포장제품을 280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의 매력은 역시 갓담근 김장김치의 느낌을 잘 살린 시원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에는 절임배추 67.7%로 배추의 비중이 높습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익혀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제조일로부터 맛의 변화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에는 3.7kg 포장기준으로 대략 3~4주정도 먹는데 특히 신선하게 익은맛을 좋아해서 처음 구매하자마자 먹을때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유통기한이 30일로 종가집 다른 김치제품과 동일합니다.
대신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보관방법에 따라 30일이 지나도 익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오래 드셔도 됩니다. 대신 반대로 잘못 보관하면 3주정도만 지나도 군내가 나게됩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 원재료를 살펴보면 일단 종가집 제품들은 모두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기때문에 원산지는 특별히 살펴볼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원료는 생산지까지 표기해놓았습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제품 이름인 포기김치처럼 포장도 포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김장김치를 담궈보관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배추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3.7kg이면 대략 통배추 한포기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개봉을 하면 양념에서는 약간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제조하자마자 먹을수 있도록 초반에는 속성으로 발효가 된 상태라 배추는 거의 익지 않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지만 양념과 국물에서는 아주 약간 익은 느낌이 납니다.
주관적이지만 숫자로 비교해보면 배추의 익힘정도는 0~10단계중 0단계, 양념류는 1~2단계정도입니다.
보관해뒀다 먹을양은 김치통에 따로 잘 보관해줍니다.
바로먹을 김치는 먹기좋게 자른 다음 깨소금을 넣어 버무려주면 밥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는 집에서 보관해두면서 조금씩 꺼내 먹기 좋은 김치입니다.
구매초기에는 익힘정도가 낮아서 신선하고 아삭한 느낌의 김치를 먹을수 있습니다.
간은 많이 짜지 않고 배추의 절임정도도 강하지 않아서 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 있습니다. 양념류는 아주 약간 익은느낌이라 전체적으로 겉절이보다는 좀 더 익은 수준의 신선하게 익은 김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대략 2주정도 지나면 아주 먹기 좋게 익은 상태로 변합니다.
대상 종가집 포기김치는 젓갈류가 강하지 않은 기본적인 김장김치입니다.
지방색이 강하지 않은 경기권에서 주로 만들어먹는 김치입니다.
대신 주의하실점은 보관기간이 길어질경우 온도를 잘 못 맞추면 익는게 아니라 군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보관해두면서 먹어야 하는 경우라면 보관온도를 잘 유지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