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현재 최저가 2,970원) 입니다.
문틈이 벌어지거나 공간이 발생했을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부모님이 사시는 아파트가 상당히 오래된 구형 아파트라서 현관문에 문틈이 발생해서 겨울이 되면 황소바람이 마구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일명 뽁뽁이로 막아놨는데 미관상 좋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얇아져서 효과가 없어져서 이번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2021년 11월 다나와 기준 2970원입니다.
온라인 성격상 배송비까지 합하면 5000원이 넘어가게 됩니다.
저는 집근처 마트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개당 3000원이었습니다.
온라인최저가와 가격차가 거의 없어서 오프라인구매가 더 편리한거 같습니다.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실내/실외간의 공기이동을 막아주어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당연히 난방뿐만 아니라 냉방효과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이는 곧 에너지절약으로 이어지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파트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작은 벌레들이 들어올수도 있는데 틈을 완전히 막아주는 구조라서 벌레차단도 된다고 합니다.
가로 9mm 높이 6mm EPDM 합성고무로 된 문틈막이 입니다.
두줄이 붙어 있어서 폭은 최대 18mm로 사용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양면스티커가 있어서 부착방식도 편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포장지 윗면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쉽게 커버가 분리됩니다.
이 제품은 좁은간격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타입에 따라 시중에서 구매가능한 제품은 D/E 타입만 가능합니다.
E타입이 높이가 4mm라 더 좁은틈용입니다.
문틈이 6mm 이상이라면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제품으로도 어렵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부착할곳의 먼지를 미리 제거해줍니다.
아무래도 먼지가 있으면 쉽게 떨어지기때문에 부착하기전에 한번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다음 길이에 맞춰 재단한 다음 이형지를 제거하고 부착하면 됩니다.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 제품은 EPDM 합성고무를 사용합니다.
내오존성, 내화학성이 뛰어나고 방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재질입니다.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을 사용할 현관문입니다.
접착면을 닦아준다음 길이에 맞춰 재단해서 부착해주면 됩니다.
설치 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부착하기전과 달리 부착면에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 제품이 틈을 완전히 막아주고 있습니다.
외풍이 전혀 들어올 틈이 없어보입니다.
현대화학 문틈막이 D형 제품은 창문 또는 현관문의 틈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EPDM 합성고무를 사용해 탄성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5mm이하의 좁은틈 전용 제품으로 탄성이 좋아 문틈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가격에 비해 효과가 좋고 설치가 편리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제품 뒷면의 이형지를 분리할때 이형지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형지를 분리할때 너무 빨리 뜯으면 이형지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형지는 천천히 잡아당기면 찢어지지않고 쉽게 분리가 되기때문에 가능하면 천천히 떼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EPDM 합성고무가 탄성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3mm 이하의 너무 좁은틈에 사용할 경우 문을 닫을때 뻑뻑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D형 제품이 아니라 더 좁은틈용 제품인 E형 제품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