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즌 한정판으로 나와서 40일만에 1000만개가 팔린
오예스 쿠키앤크림이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가 됐어요.
직접 만나봤는데 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쿠키앤크림
용량 : 총 192g (12개)
케이크 안에 천연바닐라빈 크림으로 채워 고급화와
차별화 전략을 내건 미니 쿠키앤크림입니다.
천연바닐라빈이 가격대가 센편이라
스타벅스에서도 바닐라빈이 들어간 음료가 한정음료로 봄에만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원료를 사용한 오예스로 디저트 중에서는 고급 디저트라고 할 수 있어요.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쿠키앤크림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192g의 경우 2600원이예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2880원에 구매했어요.
많이 구매할거 같으면 온라인 구매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요즘 살짝 눈에 띄긴 하던데 가까운곳에 없다면 온라인 구매 추천합니다.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쿠키앤크림의 컨셉은
#미니 #귀여운 #쿠키앤크림 맛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귀여움을 어필한 미니 오예스예요.
원료 단가가 비싼 제품이라 그런지 미니로 만들 수 밖에 없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들어간 원료들을 볼게요.
오예스 초코가 가장 많이 들어가 있으며 설탕, 전란액, 밀가루, 쇼트닝1, 물엿, 쿠키칩, 포토당, 준초콜릿, 혼합식용유, 쇼트닝2, 마가린, 기타가공품,D-소비톨액, 곡류가공품, 합성팽창제, 혼합제제1, 주정, 전분, 정제소금,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구아검, 유화제, 천연향료, 혼합제제2, 혼합제제3, 바닐라빈시드, 산도조절제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초코의 비율이 높고 달달한 원료들이 많이 사용된 쿠키앤크림입니다.
근데 천연향료도 있지만 합성향료들이 함께 사용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1회 30g을 먹는다고 했을때
30g의 칼로리는 140kcal입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지방, 당류 순으로 비율이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 있어요.
6월 말에 만들어진 제품이며 12월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유통기한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쿠키앤크림 사이즈 정말 미니미니합니다.
오예스를 담은 접시도 사이즈가 작은 접시인데
오예스 미니를 담으니 그릇이 정말 커보이네요 ㅋㅋ
기온이 떨어진 상태라서 초코가 잘 녹는 환경은 아닌데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쿠키앤크림 다른 초코보다 쉽게 녹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녹는게 보이실거예요.그러니 냉장보관은 필수입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온통 초코범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코의 달달함은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중간에 바닐라빈 층으로 인해
더욱 부드러운 달달함을 느낄 수 있는 쿠키앤크림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크림층과 초코층 사이에 쿠키칩이 들어가 있는데
식감의 이질감이 생기지 않게 부드럽게 넣어놔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
큰 사이즈 버전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유를 알거 같아요.
평소 오예스를 맛있게 드셨던 분들, 파이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예스 미니 쿠키앤크림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