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스하면 짭짤한 맛에 손에 남는 소스까지도
깨끗하게 먹게 되는 과자인데요.
치토스에서 한정판으로 콘스프맛이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이마트에 들렸더니 신상이라면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롯데 치토스 콘스프맛
용량 : 134g
치토스 과자에 콘스프맛 양념을 더해 만든
콘스프맛 치토스로
여러가지 치토스 맛 중에 순한 맛이라 할 수 있는 맛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먹는 과자로도 괜찮은 과자예요.
롯데 치토스 콘스프맛 가격을 알아보면 134g의 경우 최저가 114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1190원에 구매를 했어요.
편의점에 가시면 더 비싸요.
아직까지는 온오프라인의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그런 영향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시간을 두고 보시면 큰 가격차로 만나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롯데 치토스 콘스프맛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옥수수54%이고
콘스프맛시즈닝이 6.9%입니다.
맛을 좌우하는 시즈닝의 비율이 크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맛을 표현하는데는 이 정도의 양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운 추억의 맛을 불러 일으키는 콘스프맛 과자
예전에는 콘스프맛과 같은 고소한 과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자극적이고 매운 과자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롯데 치토스 콘스프맛에 사용된 전성분을 볼게요.
호주산 옥수수가 가장 많이 들어갔고 말레이시아산 식물성유지, 복합조미식품으로 콘스프맛시즈닝 싱가포르산이 들어가 있으며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쌀, 곡류가공품, 혼합제제도 포함이 되어 있어요.
고소한 맛의 원료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총 내용량은 134g인데 100g당 570kcal입니다.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편이구요.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지방, 나트륨의 비율이 높은
과자입니다.
제조일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는데
올 11월 22일에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내년 5월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데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기 때문에 개봉이 된다면
눅눅해지기 전에 빨리 드셔야해요.
다른 과자들과 비교해보자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예요.
양도 많고 가격대도 착한거 같아요.
다른 제품은 이 정도의 양이면 2천원 가까이 하는것들도 많거든요.
기존 치토스 과자와 동일해요.
그 위에 시즈닝만 콘스프맛으로 바뀐건데
기존 치토스들이 자극적인 짜고 매운 맛이었다면 콘스프맛은
그야말로 순한맛 버전으로 애들이랑 같이 먹기 좋은 맛이예요.
약간 짭짤하면서도 단맛의 치토스 콘스프맛입니다.
요즘 나오는 과자들보다도 용량대비 가격대도 괜찮은 제품이니
양까지도 생각하신다면 롯데 치토스 콘스프맛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