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 M사이즈(현재 최저가 88,900원)입니다.
밸런스온 방석 제품은 베타젤을 2중허니콤 구조로 만들어 체압분산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방석입니다. 장시간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 베타젤을 사용하기때문에 같은 크기의 일반 방석 제품보다 약간 더 무겁지만 대신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납니다.
밸런스온 시트 M사이즈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기준 88900원입니다.
일반 방석 제품대비 가격대가 높은편이지만 그만큼 효과적인 측면에서 좋은 제품인점을 고려해서 구매해야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사용하는 자동차와 집에서 업무를 볼때 주로 사용하는 의자에는 밸런스온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는 좋은 제품입니다.
특별히 밸런스온 시트 구성외에 추가 구성품이 없습니다. 포장을 제거하면 밸런스온 시트만 비닐로 이중 포장되어 있습니다.
밸런스온 시트 M사이즈 제품의 크기는 가로 43cm, 세로 41.5cm, 높이는 2.5cm 입니다. 멀리서보면 거의 정사각형이지만 가로의 길이가 살짝 긴편입니다. 높이는 2.5cm 두께로 베타젤 이중 허니콤 조로 되어 있습니다. 베타젤이 1단 높이가 대략 1cm정도되며 중간연결층과 커버까지 총 높이는 2.5cm 입니다.
밸런스온 시트 커버의 상단은 메쉬구조로 되어 있어서 땀흡수와 배출이 용이한 구조입니다. 베타젤이 내부에 공간이 넓어 공기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구조라서 커버도 상단 부분은 공기 유동이 쉽도록 메쉬구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밸런스온 시트 커버 하단은 미끄럼 방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 일부만 코팅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바닥면 전체에 규칙적인 코팅을 사용하고 있어서 의자에 놓고 사용하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밸런스온 시트 커버 하단 지퍼를 열면 초록색 베타젤 허니콤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육각형 모양의 허니콤 베타젤구조가 눈살 모양의 연결판을 통해 상하 2단으로 엇갈려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라인을 사용하면 충격이 가해질 경우 옆으로 비틀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하 허니콤 격자는 서로 엇갈려 배치되어 있습니다.
베타젤을 눌러보면 탄성력이 좋아 누르자마자 바로 원래 상태로 복원이 됩니다.
좁은 영역에 가해지는 높은 압력에 대해서는 사진에서처럼 쉽게 들어가지만 엉덩이처럼 넓은 면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한 탄성으로 받쳐주게 됩니다.
실제 밸런스온 시트에 앉아보면 처음에는 너무 탄탄한 느낌이라 과연 체중을 제대로 받쳐줄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푹신푹신한 느낌대신 너무 강한 탄성이 느껴져서 장시간 앉아 있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확실히 스펀지나 라텍스를 사용한 방석보다 훨씬 더 편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엉더이에 느껴지는 압력에 의한 불편함도 적은편입니다.
꽤 오랜시간 집에서 사용하는 의자에 밸런스온 시트 M사이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한 경험상 일반 방석 제품과 비교해서 체중 분산 효과는 뛰어난편입니다.
실제로 밸런스온 시트를 사용하기 전/후 차이가 제법 큰편입니다.
지금도 사용하다 중간에 커버를 세탁하기 위해 잠시 사용하지 않으면 확실히 불편함이 커집니다. 그러다 다시 밸런스온 시트를 사용하면 그런 불편함이 없어지기때문에 현재는 밸런스온 시트에 대한 만족도가 큰편입니다.
밸런스온 시트 제품은 L사이즈 제품과 M사이즈 제품이 있는데 길이 차이는 M사이즈 제품보다 20~25%가량 더 큰편입니다. 요즈음 L/M 사이즈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때문에 처음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L사이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의자용 방석으로 사용하기에 M사이즈 제품도 모자람이 없지만 L사이즈 제품은 엉덩이를 거쳐 의자앞부분까지 내려오는 길이라서 M사이즈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었던 허벅지를 받쳐주는 효과가 더 클거 같아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교체시에는 L사이즈로 교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