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브랜드의 인기과자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신상과자가 있어요.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과자라는 마케팅 전략으로 만들어진 과자인데
바로 비스켓 제크와 초콜릿 가나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과자입니다.
직접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롯데제과 제크 가나 초코샌드
용량 : 74g(2봉지)
인기 과자인 제크와 가나 초콜릿의 초콜릿의 콜라보로 만들어진게
바로 이 제크 가나 초코샌드입니다.
이번 콜라보는 단짠단짠의 맛을 표현한 초코샌드가 그 컨셉이라 할 수 있어요.
롯데제과 제크 가나 초코샌드 낱개 가격을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1700원으로 제가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가격과 동일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1700원주고 샀는데 편의점은 더 비싸겠죠.
1개 가격은 온오프라인 가격차가 없어요. 마트가는요.
하지만 묶음 가격에서 가격차가 있습니다.
8개 구성에 994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배송비까지 무료이며 개당 가격이 저렴해서 이렇게 구매하는게 훨 이득이예요.
롯데제과 제크 가나 초코샌드에 사용된 주요 원료로는
코코아분말 3%, 밀크초콜릿 0.3% 됩니다.
롯데제과 제크 가나 초코샌드 전성분을 볼게요.
밀가루가 가장 많이 사용됏고 기타설탕, 쇼트닝, 쇼트닝2, 팜유, 코코아분말, 설탕, 유청, 기타가공품, 곡류가공품1, 기타과장, 정제소금, 산도조절제3종, 밀크초콜릿, 안데스소금, 곡류가공품2, 레시틴, 혼합제제1, 바닐린, 혼합제제2, 혼합제제3, 효소제2종이 사용됐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원료들이 많이 사용되었어요.
총 내용량은 안에 2봉지가 들어가 있는데
한봉지당 37g입니다.
이 한봉지당 201kcal를 가지고 있구요.
용량 3배 넘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포화지방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이 지방, 나트륨 순입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11월 23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과자도 유통기한이 5-6개월짜리가 많은데
이 정도면 꽤 길다고 할 수 있어요.
한봉지당 총 6개의 비스켓이 들어가 있는데
샌드형식으로 들어가 있는만큼 자체 크기는 살짝 줄어들어 있어요.
단가 맞추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제크와 제크 사이에 초코크림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샌드하면 롯데샌드가 유명하잖아요.
롯데샌드보다는 얇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샌드입니다.
겉에 있는 과자 제크의 짭짤한 맛이 제법 크네요.
처음에 제크의 짠맛이 확 왔다가 안에 초코가 입안에 퍼지면서 달더라구요.
둘다 맛이 강하면서 단맛과 짠맛의 갭이 있는 편이라
초반에는 조화로움이 아쉬운듯 했으나 후반에 가면서 입안에서 맛들이 어울리면서
괜찮은 조합을 보여주더라구요.
다만 초코가 약간 퍽퍽하게 들어가 있는데
조금 더 녹아내리는듯한 초코로 들어가 있었으면 초반부터
겉에 과자와 함께 조금 더 빠르게 조화로움을 보여줬겠다 싶었습니다.
기존에 샌드과자 좋아하셨던 분들, 초코과자, 단짠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는거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