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사조대림 오양 포자만두 시리즈 제품 2종입니다.
포자만두 제품종류가 많은데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기본만두 제품에서 약간 더 특색있는 맛과 재료가 가미된 일종의 응용버전에 해당하는 포자만두 입니다.
하나는 브로콜리포자만두이며 다른 하나는 갈비만두 입니다.
두 제품 모두 기본은 고기만두입니다.
만두소의 핵심은 두 제품 모두 돼지고기이며 하나는 건강야채로 유명한 브로콜리를 넣었고 다른 하나는 돼지고기 양념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간장갈비양념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최저가 930원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920원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하고 냉동상태에서 유통기한이 긴편이라 대량 구매해서 드실분들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
현재 최저가 710원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 개당 710원입니다.
보통 타사의 포자만두 제품의 가격대가 1500~2500원선인데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편입니다. 배송비를 고려할때 사조대림 포자만두 제품은 대량 구매해서 자주 드실분들에게는 가성비 최고의 제품일거 같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제품은 건강한 브로콜리와 만두 고유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통 브로콜리하면 건강을 생각할만큼 좋은 야채이기는 하지만 평상시 잘 먹지않다보니 이렇게 만두 제품으로라도 먹으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제품의 유통기한은 9개월입니다.
냉동상태로 장기 보관이 가능해 대량 구매해서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제품에는 브로콜리 13.02%와 국내산 돼지고기 28.93%가 들어갑니다. 두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고기만두 제품에 특별한 양념과 야채가 추가된 제품이다보니 브로콜리포자만두 제품에는 단일야채치고는 브로콜리의 비중이 제법 높은편입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원재료를 살펴보면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지만 아쉽게도 브로콜리는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가 가능합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 180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한봉지당 칼로리는 420kcal 입니다. 나트륨 함량은 500mg 이며 지방 23g, 단백질 21g 입니다. 건강을 생각한 만두라서 그런지 나트륨 함량은 다른 제품에 비해 살짝 낮은편이지만 대신 고기만두이다보니 지방의 함량은 약간 더 높은거 같습니다.
다음은 최강의 단짠조합 양념인 간장갈비양념을 사용한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입니다.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유통기한은 9개월입니다.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한봉지 기준 칼로리는 360kcal 이며 국내산 돼지고기가 30.55%들어가며 돼지갈비살 3.05%가 추가되었습니다. 단순히 돼지고기 비중이 33.6%라서 상당히 높은 비중입니다. 신기하게도 돼지고기 비중은 제일 높은데 칼로리는 오히려 살짝 낮은편이라 다른 재료들에서 칼로리가 꽤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원재료를 살펴보면 국내산 돼지고기 30.55%, 국내산 돼지갈비살 3.05%, 외국산 밀가루와 국내산 양파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핵심이 되는 간장양념으로 떡갈비용시즈닝을 사용합니다. 의외로 국내산 원재료 비중이 제법 높은편입니다.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 180g 한봉지 기준 칼로리는 360kcal 이며 나트륨함량은 820mg, 탄수화물 26g, 지방 21g, 단백질 17g 입니다. 돼지고기의 비중이 높아져도 오히려 칼로리는 낮아지는거 보면 지방함량이 낮은 부위를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3분 조리했습니다.
이런 간편만두 제품은 포장을 일부만 뜯고 조리하기때문에 내부의 수분이 급격하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자레인지 조리를 해도 만두피가 마르지 않습니다.
만두소가 확연하게 달라서 그런지 갈비만두와 브로콜리포자만두 색상이 명확하게 구분이 갑니다.
브로콜리포자만두 만두소에는 확실히 채소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초록색 야채 부분이 꽤 선명하게 보이며 크기가 큰 야채는 주로 파입니다.
브로콜리는 비중은 높아도 잘게 썰은데다 익혀서 그런지 덩어리가 잘 안보입니다.
만두소에서 확실히 브로콜리의 향과 맛은 느껴지는대신 식감자체는 물러서 그런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갈비만두는 모두 예상하시는 딱 그 맛입니다.
단짠단짠 갈비양념이 생각보다 강해서 그런지 갈비만두 제품들은 이 제품을 포함해서 모두 맛이 비슷합니다. 레시피 자체가 비슷한 갈비양념시즈닝을 사용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만두피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수준이며 기본만두에 해당하는 고기만두나 김치만두 제품보다는 좀 더 쫄깃한 식감이 강한편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조리후 바로 드시지 마시고 뜨거운 김을 살짝 한김 뺀 다음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두피의 쫄깃한 식감이 한김 식히기 전/후로 상당히 달라집니다.
한김빼고 살짝 식으면 만두피의 쫄깃한 식감이 훨씬더 강해집니다.
부드러운 피를 좋아하시면 뜨거운 상태에서 드시고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면 살짝 식혀서 드시면 좋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갈비만두는 아주 익숙한 단짠 조합의 갈비양념맛이 지배적이라 다른 갈비만두 제품들과 맛 자체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솔직히 저는 갈비만두 제품들은 기본적인 양념베이스가 다 비슷해서 어느 만두가 특별히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부분의 갈비만두 제품들은 평균정도의 맛은 보장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식감에서는 좀 더 호불호가 나눠질거 같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브로콜리포자만두는 브로콜리의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햐과 맛에서 브로콜리의 느낌이 다른 야채에 비해서 강하게 올라옵니다. 대신 브로콜리가 잘게 썰어 조리해서 그런지 덩어리의 식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입안에서 맛을 음미하면 분명 브로콜리 향과 맛이 느껴지는데 식감면에서는 그냥 부드럽고 살짝 물렁한 식감외에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조대림 오양 만두 제품은 모두 가성비측면에서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포자만두 제품에 비해서 가격대가 20~30%이상 저렴한편에 속하는데다 유통기한도 긴편이라 배송비를 절약하기 위해 대량 구매해서 드시려는 분들에게는 적당한 제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