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신상 소식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상 과자 소식을 전해줬어요.
바로 초콜릿 과자인데 건강한 재료까지 담은 초콜릿이라 할 수 있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
용량 : 50g
(현재 최저가 1,420원)
초콜릿에 아몬드와 그래놀라를 넣어서 만든 초콜릿 과자예요.
다채로운 토핑이 톡톡 들어가 있다고
이름이 톡핑이라 이름지어졌어요.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5개 9640원입니다.
5개 구성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라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근데 크기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예요.
1개 구매해도 다나와 최저가로 보면 1500원인데
저는 오프라인으로 2000원 주고 구매했어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게 오프라인 가격보다 저렴하며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에는 이름 그대로
주 재료로 아몬드 11%, 그래놀라 9%가 사용됐습니다.
대표적인 견과류가 사용됐어요.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 전성분을 보면
백설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다음으로 식물성유지, 아몬드, 코코아프리퍼레이션 프랑스산, 오트그래놀라, 유당, 오곡그래놀라, 전지분유, 탈지분유, 크랙비스킷, 코코아매스, 코코아분말, 코팅호박씨, 아몬드분태, 코코아버터, 유화제, 언하이드로밀크펫, 합성향료가 쓰였습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대는 나가는 편이지만
다른 초코과자에 비해 견과류들이 아주 골고라 들어가 있어요.
해썹 인증 받은 기관에서 만들어 졌으며
50g의 칼로리는 277kcal로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져 있는데
12월 20일 만들어진 제품이고 내년 12월 19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고
개봉이 되면 초코는 괜찮더라도 견과류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눅눅해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종이 박스 포장 안에 비닐 포장으로 한겹 더 쌓여져 있습니다.
이중 포장되어 있어요.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의 모습입니다.
큼지막하게 아몬드가 통으로 들어가 있고
곳곳에 호박씨도 보입니다.
그리고 바삭거리는 그래놀라들도 들어가 있어요.
초콜릿 치고는 제법 두텁습니다.
그리고 앞뒤 똑같지 않게 반대편은 나무 패턴의 무늬를 넣어놨어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라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5등분 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끝을 잡고 살짝 꺽으면 톡하고 초콜릿이 부러져요.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 상당히 두터워서 먹을 때 초코가 제대로 안녹아서
씹어먹어야 할까봐 걱정을 했는데요.
두터운 두께와 달리 입안에 넣으니 부드럽게 녹아내려서 딱딱하지 않게
부드럽게 초코 부분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래놀라가 바삭거리고 아삭거려서 과자처럼 먹을 수 있었구요.
대신 아몬드 부분은 좀 딱딱한 편이예요. 아몬드 자체가 가진 딱딱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씹는 식감이 다양해서 씹어먹는 재미가 있었던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였구요.
견과류와 초코의 궁합 아주 괜찮네요. 특히나 아몬드와 같이 딱딱한 견과 좋아하시는분들
부드러운 초코와 함께 먹기 좋은거 같아요.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 저한테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