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신발 쏙 5g 8개입 입니다.
보통 제습제하면 물먹는제품처럼 통에 제습성분(주로 염화칼슘)이 들어가있고 통을 제습하고자 하는 장소에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겔 또는 액체화가 되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신발 쏙 제품도 기본적인 원료나 방식은 비슷합니다.
다만 부직포형태의 팩 디자인을 적용해 신발 안쪽에 깊숙하게 집어 넣어 제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제습효과뿐만 아니라 탈취효과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8개입 현재 최저가 2,610원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신발 쏙 5g 8개입 제품의 가격대는 한팩 기준 다나와 최저가 약 2000원 중반대입니다. 한팩에 8개가 들어있으며 신발 한켤레당 2개를 사용하기때문에 총 4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발이 젖었거나 습기가 많다면 교환해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버려야 하는 1회용 제품입니다.
부직포 패키지 안에 있는 분말이 습기를 흡수하면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변하게 되고
젤리처럼 변하면서 패키지가 두꺼워지게 됩니다. 두께가 두꺼워지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다사용하고 난 제품은 버리시면 됩니다.
제습효과뿐만 아니라 탈취효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탈취제가 추가된건 아니고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하면서 주변 악취 성분도 같이 흡착하는 원리 같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부피가 작아 신발에 넣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습기를 흡수하게 되면 젤리 형태로 말랑말랑해지는데 액체가 고이는 방식이 아니라서 물을 버리는게 아니라 제품을 그대로 버리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 36개월입니다.
용도는 제습제/탈취제 이며
중량은 5g (내부 분말 기준) 입니다. 부직포 포함 패키지는 7g 정도 됩니다.
제습제 주요물질은 염확칼슘 입니다.
사용방법에서 주의할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품의 한쪽면은 매끈한 코팅면이고 나머지 한쪽면은 거친 부직포입니다.
반드시 부직포 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사용하셔야 합니다.
습기를 흡수해 두께가 1cm정도 되면 폐기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11월 2일 제조품으로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 36개월입니다.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밀봉보관이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주변에 습기가 존재하면 무조건 습기를 흡수하는 제품이기때문에 보관시 외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꼭 밀봉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밀봉이 되지 않아 습기가 안쪽으로 유입이 되면 제품에서 발열이 발생하게 되고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따쓰한 느낌이 듭니다.
포장지는 습기 방지를 위해 안족에 금속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뒤에서 빛을 비춰보면 안쪽에 가루 모양이 보입니다.
흡습제 성분인 염화칼슘 분말 입니다.
습기를 흡수하면 점성이 강한 젤리모양이 됩니다.
가로 / 세로 길이는 12cm / 7cm 입니다.
쉽게 구겨지거나 접을 수 있는 패키지라서 크기에 상관없이 신발 안쪽에 밀어 넣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습기를 흡수해도 물이 흐르거나 물이 발생하지 않아서 신반용 제습제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심이 됩니다.
실제로 개봉해서 신발안에 넣어봤습니다.
신발의 습기가 흡수되는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한데 대신 한가지 맘에 드는점은 신발 냄새가 확연히 줄어든다는점입니다. 초반에는 제습을 위해 넣었는데 오히려 탈취 효과를 더 보는거 같습니다.
신발이 젖었거나 축축한 상태가 아니라서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신발 쏙 제품이 부풀어 오르는데에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대신 제대로 습기를 흡수하고 있는지 간접적인 방법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열입니다.
염호칼슘이 습기를 흡수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신발안에 넣어두고 난 다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때 다시 빼서 만져보면 미세하게 따뜻한 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발같은 경우 좀 더 효과를 좋게 하려면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신발 쏙을 신발에 넣은 다음 발이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천이나 양말로 막아주면 제습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