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과수원에서 전지 작업을 하는 일반 전지가위는 손가락의 힘으로 직접 잘라주어야 하는데 하루 종일 작업을 한다면 손과 손목에 무리가 가고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전지가위도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용한 도구로 충전 전동 전지가위 제품이 나왔습니다.

주황색의 공구 색상은 보면 바로 아임삭 공구 상자인 줄 알게 됩니다. 'Aimsak' 로고가 박혀있는 측면 4개의 홈은 같은 크기의 공구 상자는 겹쳐서 보관하거나 이동할 때 안전하게 고정됩니다.

박스에 열쇠 잠금 구멍이 있고 측면에는 제품 사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MADE IN KOREA'가 표시된 국내 생산 제품인 걸 알 수 있습니다.

​

​

구성품

설명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잘못 사용해서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무게

본체와 배터리를 장착하면 974g으로 1kg이 안 되는 무게입니다.

​

​

충전기

배터리는 3개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동시 충전은 아니고 순차적으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 중에는 충전기 내부에 환풍기가 돌아가면서 열을 식혀줍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면 녹색으로 표시가 되고 다른 충전기가 충전을 시작합니다.

​

제품 구매 시 배터리가 호환되어 공유해서 쓸 수 있는 14.4V의 아임삭 BL14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면 배터리 없는 제품명 BL14P50 베어툴 본체만 구매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

​

크기

크기는 가로 27.5cm x 높이 10.5 x 두께 5cm입니다. 일반적인 전지가위보다는 크지만 전동 공구 사이즈로 컴팩트한 크기입니다.

​

​

외형

전동 전지가위 직선형으로 전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외형인데 주황색이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 검정과 고무 재질의 그레이 색상을 사용했고 고정날과 이동 날 그리고 자를 때 사용하는 스위치가 방아쇠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아암삭 BL14 제품에 적용된 부드럽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만들어 주는 아이레스 그립이 손 잡이 부위에 적용되어 있고 전원 버튼과 배터리는 뒤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14.4V의 내구성과 강력한 힘을 내는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합니다. 나무줄기를 자르는 단순 반복 작업을 계속 장시간 사용해도 항상 동일한 힘으로 잘라 줍니다.

​

가위 날 정면과 후면 모습입니다. 아래쪽이 고정 날이고 위쪽이 이동날로 날이 내려와서 잘립니다.

​

본체 하단부 배터리 결합부에 전원 버튼과 함께 배터리 충전 양을 확인하는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3단계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립감

가위 부분과 배터리의 무게를 맞추어 손잡이 부분에 무게 균형을 잡아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시간 사용하면 무게감은 느껴집니다.

​

​

"충천 전동 전지가위 사용법"

​

기본사용법

배터리 장착, 배터리 충전, 대기모드, 날 간격 변경(25mm, 35mm), 날 장금, 안전 센스, 전지가위집 착용 사용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용 모드

[전동 전지가위 사용법, 날 간격 모드 변경 방법 안내]

사용 모드 - 배터리 전원을 켜고 방아쇠를 빠르게 연속으로 두 번 당긴다. → 삐삐 소리가 나고 방아쇠를 누르면 가위 날이 작동

25mm 모드 - 방아쇠를 2초간 당기고 놓는다. → 삐삐 소리 후 날 간격이 좁아짐

32mm 모드 - 방아쇠를 2초간 당기고 놓는다. → 삐삐 소리 후 날 간격이 넓어짐

날 장금 모드 - 방아쇠를 4초간 당기고 놓는다. → 2초 후에 삐삐 소리가 나고 2초 후 삐~ 길게 나면서 날이 닫힘

​

배터리 전원을 키고 사용 모드에서 방아쇠를 2초간 당기고 놓으면 순차적으로 모드가 변경되면서 가위 날 간격이 조정됩니다.

안전 센스

아임삭 충천 전동 전지가위 BL14P503를 사용할 때 맨손으로 방아쇠를 당길 때 가위 부분에 손을 대면 "삐삐삐" 소리가 나면서 작동을 멈추는 안전 센스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작업을 하면 대부분 장갑을 끼고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서 전동 전지가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

나무 최대 굵기

제품 사양을 보면 최대 3.2cm까지 자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단단한 느릅나무를 테스트했는데 약 4cm 굵기의 나무줄기를 잘랐을 때는 탁탁 걸리면서 한 번에 자르기 힘들었습니다.

​

잘못하면 손이 다치거나 공구가 손상되거나 파손될 수 있어서 꼭 굵기가 3.2cm 이하의 나무줄기를 잘라 주세요. 3cm 굵기의 나무를 잘라 보니 쉽고 안정적으로 바로 잘립니다. 굵은 나무를 자를 때는 안전을 위해 톱을 사용하면 됩니다.

​

전동 전지가위집 착용

전지가위집 포켓은 추가 배터리를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허리띠에 착용한 전용 전지가위집이 있어서 안전하게 전동 전지가위를 보관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할 때는 빠르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유지 보수와 청소를 위한 가위 날 분해

가위 날을 장시간 사용하면 날이 상해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같이 제공하는 분해 공구를 사용합니다. 분해하기 전에 전원을 끄고 꼭 배터리를 분리한 후에 작업을 하세요.

​

교체 후 틀 기름 같은 공구 전용 오일을 이용해서 가위 부분에 오일을 발라주면 녹스는 것을 방지하고 기계가 잘 작동해서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 후 청소하고 오일이나 그리스를 발라주는 관리를 해주면 좋은 성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분해할 때 고정 너트를 꼭 설명서 순서대로 분해하세요. 잘못된 순서로 분해하면 고정 너트 기어 부분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

​

"충천 전동 전지가위를 현장 사용기"

​

뒷밭 현장에서 풀, 대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느릅나무를 자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마른 풀 자르기

풀도 종류에 따라 굵게 자라는데 전지가위를 사용하니 순식간에 슉슉~ 잘립니다.

​

​

대나무 자르기

전지 작업을 많이 하는 감나무도 쉽게 삭둑 잘 잘립니다.

​

매실나무 자르기

매실나무도 전지 작업을 했습니다. 자르는 순간 잘려서 빠르게 전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작업 효율성이 높아 바쁜 농사와 과수원 일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느릅나무 자르기

단단한 재질의 느릅나무줄기 중에 3cm 굵기의 줄기를 잘랐는데 순간 삭둑 잘렸습니다. 굵기가 굴어서 32mm 모드로 잘랐습니다.

​

작업하는 나무줄기 두께에 따라 25mm와 32mm로 날 간격을 조정해서 작업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을 위한 전동 공구

충전 전동 전지가위를 사용해서 테스트하면서 장비빨이라고 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장비의 힘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하루 종일 전지 작업을 한다면 손목과 손가락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이때 빠르고 안정적으로 잘라주는 충천 전동 전지가위가 있습니다. 장시간 전지 작업을 계속하면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나무줄기 굵기에 따라 2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맨손을 사용하고 반대 손이 날에 닿으면 멈추는 안전 센스 기능이 있고, 배터리 3개나 있어서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전지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충전 전동 전지가위 공구를 꼭 통제해서 혼자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게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

왜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손과 손목을 보호하며 편안한 전지 작업을 하고 싶은 현명한 사람들을 위한 '아임삭 충천 전동 전지가위 BL14P503'(현재 최저가 406,510원)가 있습니다. 과수원, 원예 농사와 조경, 분재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