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입니다.
예전에도 이지드롭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예전에는 레몬향 제품 하나만 출시되어 레몬향 제품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4가지향 제품으로 다양한 향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현재 최저가 26,390원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26000원대입니다. 배송비는 포함입니다.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의 구성은 레몬향 12개입 x 2개, 라벤더향 12개입 x 2개, 허브향 12개입 x 2개, 화이트머스크향 12개입 x 2개 입니다. 총 96개 구성으로 보통 일주일에 두번 청소한다고 할경우 대략 한달에 8개 사용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약간 달라지겠지만 보통 이정도 구성이면 1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에는 스틱이 총 2개 제공됩니다.
스틱 내구성이 제법 괜찮은편이라 스틱 2개면 충분히 1년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향을 인위적으로 강조시켜 만든 화이트머스크향 제품입니다.
한팩에 12개가 들어가며 이번 세트에서는 2팩 24개를 제공합니다.
주요물질을 살펴보면 벤젠계 음이온, 정제수, 수산화나트륨이 사용됩니다.
전형적인 계면활성제와 세척성분인 수산화나트륨이 사용됩니다.
산뜻한 향이 나는 허브향 제품입니다.
주요무질에 알러지물질인 벤질벤조에이트와 리날로올이 들어갑니다.
허브향의 주요 성분이 리날로올 향료입니다.
레몬향 제품은 원래부터 있었던 기본 제품이라 특별히 레몬향이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향이 언급되지 않는다면 레몬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세트 상품이 아닌 단품상품에는 이 제품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몬향 원료는 시트랄 향료 입니다.
부드러운 꽃향기가 나는 라벤더향 제품입니다.
향료 성분이 리날로올이 들어갑니다.
스틱을 개봉하면 전용 스틱과 스틱걸이용 홀더가 한개 제공됩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레몬향 제품과 라벤더향 제품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단순히 모양만 보고서는 어떤 제품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물론 향을 맡아보면 알수가 있지마 굳이 일부러 맡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구분하려고 레몬향 L 라벤더향 제품에 R 표시를 해 놨습니다.
여러겹으로 나눠지는 펄프모음으로 되어 있고 중간에는 향료 및 세정성분 그리고 염료성분이 착색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크리너는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가능하면 중간에 착색된 부분은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스틱걸이는 양면테이프로 돠어 있어서 벽면에 부착한 다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온에스아이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4가지향 세트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레몬향 12개입 x 2개, 라벤더향 12개입 x 2개, 허브향 12개입 x 2개, 화이트머스크향 12개입 x 2개 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 제품이며 각 제품마다 다른 향을 첨가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레몬향 제품은 상쾌한 느낌, 라벤더향은 화사한 꽃향기, 허브향은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 머스크향 제품은 이번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향부분만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제품에 세트 상품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향이 첨가된 제품이라 성능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은 청소하고 난 다음 크리너리필을 그대로 버리면 되기때문에 뒷처리가 간단하다는점입니다.
특히 물에 녹아 풀어지는 펄프 타입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이 물에 녹는 제품으로 잘 못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 화장실용 화장지도 물에 녹아 없어지는게 아니라 물에 잘 풀어지기만 할뿐입니다. 물론 이지드롭도 변기물에 넣으면 풀어지기만 하지 녹지는 않습니다. 화장지처럼 정화조에 저장되게 됩니다.
크리너가 펄프타입이라 묵은때를 벗겨내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장시간 세척하지 않은 변기를 세척하는 경우에는 적당하지 않고 주기적인 가벼운 청소용으로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