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들을 소개시켜드렸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 닭가슴살 제품인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현재 최저가 1,820원) 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라 보통 몸관리를 하시는 분들 또는 다이어트에 관심있으신분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다양한 맛을 추가한 제품들의 홍수속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맛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기준 한팩당 1820원입니다. 일단 가격대가 오리지널 제품치고는 제법 높은편입니다. 아마도 이유는 조미료를 넣어 맛을 좋게 하고 닭가슴살에 닭스킨을 넣어 식감을 부드럽게 한 제품에 비해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은 오로지 닭가슴살을 사용해 식감도 좋게 해야하고 맛도 어느정도 있어야하기때문에 좀 더 만드는 과정이 힘들지 않을가 하는 예상이 됩니다.
제품명 자체에 [소프트] 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일단 식감은 상당히 부드러울거 같습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제품은 한팩당 111.41kcal 이며 국내산 닭가슴살 91.84%를 사용합니다. 닭가슴살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확실히 칼로리는 낮은편입니다.
그냥 겉으로 보이는 모양만 보면 솔직하게 그다지 맛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닭가슴살 통채로 삶아 놓은 그런 모양입니다.
훈제도 하지 않아서 닭가슴살 표면의 색상도 흰색그대로 입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원재료를 살펴보면 국내산 닭가슴살와 여지제를 사요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은 역시 염지제를 사용해 염지과정을 추가했기때문입니다. 그밖에 정제소금과 미량의 조미료와 설탕이 들어갑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조리방법은 해동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설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샐러드에 넣어 먹을 예정이라 프라이팬 조리가 아니라 전자레인지 조리를 했습니다. 물론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해동을 미리 해둔 상태였습니다.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함량은 71.3mg, 당류 0.2g, 지방 0.81g, 단백질 25.29g 입니다. 특별히 언급이 필요없는 완벽한 저지방 고단백 닭가슴살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도 적어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드셔도 될 정도입니다.
확실히 닭가슴살을 통채로 삶은 느낌입니다. 살이 찢이저는 결을 보면 확실히 닭가슴살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찢어지는 결이 보입니다.
그런데 보이는것과 달리 식감이 엄청나게 부드럽습니다.
미리 염지과정을 거치는데 염지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닭가슴살의 결이 보이는것과는 전혀 다르게 완전 부드럽습니다.
저녁에는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제품을 사용한 샐러드와 비트쥬스를 같이 먹어봤습니다.
일단 푸드나무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100g 제품의 맛을 보면
나트륨함량도 적고 설탕이나 조미료등이 미량 들어간거에 비하면
그냥 먹기에 충분할 정도로 짠맛, 단맛이 잘 느껴집니다.
신기하게 들어간 양에 비해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요즘 점점 간을 낮춰가고 있어서 그런지 이정도의 간만 되도 충분히 짠맛/단맛을 느낄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식감은 덩어리모양과 달리 엄청나게 부드럽습니다.
염지제를 사용해 미리 염지를 잘 해둔덕인지 부드러워서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함께 곁들여 샐러드로 드셔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드레싱 같은 경우 요즘은 주로 오리엔탈 드레싱을 사용하는데 짠맛이 좀 더 강하게 들어가니 훨씬 더 맛있게 잘 먹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엔탈 드레싱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단맛이 나는 드레싱 예를 들어 파인애플 드레싱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