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현재 최저가 2,040원) 입니다.

침대방에 옷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유독 침대방쪽의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현상이 있어서 이불과 옷장안의 옷들이 있는곳의 습도도 덩달아 높게 유지되다보니 세탁 건조후 넣어놓은 다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꿉꿉해지는 현상이 있어서 사요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심해지면 제습기의 이불/옷장모드를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좀 번거로운 상황이라 일단 제습제를 먼저 사용해봤습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 제품의 가격대는 3개입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 2040원입니다. 보통 작은 옷장 하나에 2~3개를 사용하기때문에 저같은 경우 옷장 칸이 3개라서 3세트정도 구매해야할거 같습니다.

옷장에 직접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라 계절에 따른 제약이 없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기중 습도가 같이 높아지는데 옷장안에 그냥 넣어 놓는 제품들은 공기중 습기가 그대로 들어가 옷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옷 사이에 넣어 옷의 습기를 직접 제거하는 제품이라 좀 더 효율적인 제습이 가능합니다.

중량대비 400% 습기제거가 가능하며 습기를 흡수하면 말랑말랑한 젤리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습기를 흡수해도 제품 포장 겉으로 새어나올 염려가 없기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사용방법은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를 옷 사이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반드시 습기를 흡수하는 부직포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넣어줘야만 합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 제품의 주요성분은 염화칼슘입니다.

겨울철 제설작업에 많이 사용하는 물질로 습기와 반응해 습기를 흡수한 다음 열이 발생하는 원료입니다. 미열이 발생하면서 주변 습기를 더 빨리 흡수하면서 지속적으로 미열이 발생과 습기흡수가 반복됩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 제품은 제조시기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사용기한은 3년입니다.

포장지가 지퍼백타입이며 포장지 내부에 알루미늄 코팅이 되어 있어서 보관시 습기가 들어오는것을 방지해줍니다.

아래쪽은 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며 상단은 부직포로 되어 있습니다.

습기흡수는 상단 부직포면에서 흡수가 되며 습기를 흡수해도 젤리처럼 변하기때문에 습기가 흘러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습기가 흡수되는 부직포면은 미세한 결과 구멍이 존재해 습기를 흡수하게 됩니다.

습기는 흡수하면서 염화칼슘 결정이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미세한 구멍이 있습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 제품 사용전 무게는 37g 입니다.

내용물의 무게를 따로 측정하기는어려웠지만 대략 겉 포장 무게를 10g 정도로 예상해보면 내용물은 20~27g정도 될거 같습니다. 내용물 무게의 400%까지 습기를 흡수한다고 하니 나중에 사용하고 나면 무게가 80~108g정도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옷장 쏙 30g 3개입 제품의 크기는 가로 12cm 세로 13cm 입니다.

사용방법은 옷장안의 옷 사이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부직포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넣어주시면 됩니다.

옷장안에 넣은 후 30일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염화칼슘 제습제가 들어있는 부분이 뚱뚱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입니다.

상하면 모두 습기를 흡수해서 뚱뚱해진 모습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말랑말랑한 젤리느낌입니다.

30일 사용후 습기를 흡수해서 사용전 무게인 37g 에서 80g 으로 무게가 증가했습니다.

대략 습기로 인한 무게 증가는 43g 입니다.

내용물의 무게를 기준으로 대략 3배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포장지 하단 비닐 부분에 투명창이 있는데 투명창으로 보니 가루형태의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해서 젤리처런 변한 모습입니다.

습기를 흡수한 다음 뚱뚱해진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를 손으로 눌러보면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변해있습니다.

좀 더 사용하다 더 이상 부풀어오르지 않으면 그대로 버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까지 30일정도 사용하고 난 상태인데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일단 사용하기 편합니다.

옷장안 옷 사이에 그대로 넣어두면 되기때문에 사용방법이 편리합니다.

옷의 습기를 직접 흡수하는 방식이라 제습 효과가 좋습니다.

습기를 흡수해도 물방울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젤리 형태로 변하기때문에 물이 흐를 염려가 없습니다.

아쉬운점은 이 제품이 옷 사이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라 옷걸이에 걸린 옷처럼 세로로 걸린 옷들사이에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기중의 습기를 흡수하는 일반적인 통형태의 제품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