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와이프가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어서 구매해서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현재 최저가 21,000원) 입니다. 하루 1정 먹는 제품이라 60정 기준 두달분량입니다.
중간 중간 몇번 거르는 경우를 제외하면 나름 꾸준하게 복용한 제품입니다. 비오틴 성분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일부 체내 생성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일반 식품에서는 비오틴 함량이 적어 가능하면 이런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몸에서 충분히 필요한 양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해서 그런지 이 제품은 하루 권장량보다 많은 양이 함유된 고용량 제품입니다.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 제품의 가격대는 한병당 다나와 최저가 21000원입니다.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 제품에는 비오틴뿐만 아니라 비타민C, 나이아신, 판토텐산 ,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정 기준 450mg 으로 양은 많은거 같은데 실제 알약의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 섭취방법은 하루 1회, 1회 1정입니다.
한병당 60정으로 60일 분량입니다.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비오틴 3,000㎍, 나이아신 15mgNE, 판토텐산 5mg, 비타민A 700㎍RE, 비타민B1 1.2mg, 비타민B2 1.4mg, 비타민B6 1.5mg, 비타민C 100mg 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은 하루 권장량의 100%가 들어있으며 비오틴은 권장량의 100배가 들어 있습니다.
비오틴 고함량 제품이라 드시기전에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10000 60정 원료구성입니다. 기능성 원료와 비타민외에도 약쑥농축액분말 및 알약 형태를 만들기 위한 분말 성분들이 들어갑니다.
비타민 B1, B2, 나이아신은 비오틴과 함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6은 단백질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며,
판테톤산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효소를 보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알약의 크기는 예상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대신 알약이 캅셀형태가 아니라 분말을 압축해서 만든 모양이라 개인마다 삼키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건너뛴 날을 제외하면 두달 약간 넘게 복용을 한 상태인데
일단 고함량 비오틴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상증상이나 문제가 없어서 한병 모두 복용을 마친 상태입니다.
비오틴이 섭취한 영양성분을 기반으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조효소로 작용하기때문에 보통 업체에서 제시하는 효과는 한마디로 활력증진입니다.
약간 애매한 효과이기도하고 개인마다 차이가 큰 효과라서 이 제품때문에 좀 더 몸이 개운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원래 티지알앤 GRN 채워줘, 비오틴 제품을 먹으면서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 일부도 같이 먹고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도 병행해서 전체적으로 몸의 컨디션이 좋은 날이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온전히 비오틴 성분 덕분이다말하기 어려운것도 현실인거 같습니다.
다만 복용하는 기간동안 특별히 문제점이 없었고 최근 2~3달정도 되는 기간동안 예전보다 평균적인 컨디션이 좋았다는 점에서 잠시 휴지기를 둔 다음 한번 더 먹어보고 싶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