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송이도 이번 봄을 맞이해서 새로운 변신을 했어요.
역시나 딸기 맛을 이용해서 새롭게 과자롤 출시했는데
애들 입맛에 아주 딱 맞게 맛을 표현해놨는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리온 딸기송이
용량 : 36g x 4봉지
총 144g
(현재 최저가 1,980원)
이번 오리온 딸기송이는 기존에 초코맛이 들어가던 부분을
딸기맛으로 대체하며 그 맛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4봉지 한박스 구성은 저같은 경우 오프라인에서 3천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는데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2천원 안되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다만 온라인에는 배송비가 들죠.
그래서 4박스 구성으로 구매를 하면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리온 딸기송이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딸기분말과 딸기씨앗입니다. 딸기 재료가 주요 원료인데
저는 한가지가 빠져 있는거 같아요.
그건 전성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전성분을 보면 밀가루가 가장 많이 들어갔고 다음으로 기타설탕, 식물성유지1, 유당, 백설탕, 쇼트닝, 식물성유지2, 포도당, 유청분말과 요거트분말이 들어가 있는데
이 요거트 분말이 주요 원료로도 소개가 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된 딸기분말은 중국산이고 딸기씨앗은 폴란드산을 사용했어요.
색상에는 코치닐색소가 사용됐더라구요.
한 봉지당 36g의 과자가 들어가 있는데 봉지당 200kcal로 칼로리가 상당하죠.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1년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어요.
과자 부분 때문에 6개월이겠거니했는데 1년이라니 상당히 긴 유통기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오리온 과자들은 박스 뒷부분에
다 이렇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자신만의 봄을 표현하고 인스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하니
실력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길!
안으로는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구요.
총 4봉지의 딸기송이가 들어가 있어요.
오리온 딸기송이는 봉지를 뜯자마자 특유의 향이 확 올라오는데
딸기냄새보다 요거트 향이 확 올라와요.
맛에 있어서도 요거트 맛이 우선적으로 나는 편이며
맛의 처음과 중간부분에서는 요거트8:딸기2로 섞인 맛이 있으며
맛의 끝에 딸기 맛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딸기 요거트 먹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애들 입맛에 아주 잘 맞을거 같아요.
딸기맛만 너무 진한 맛이 아니라 너무 좋은 오리온 딸기송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온 딸기송이는 박스채 쟁여두고 먹고 싶은 과자였습니다.
부드러운 딸기맛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