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카스타드도 이번 봄 시즌 신상과자에 합류를 했어요.
원료에 나름 신경을 써서 만들었던데 카스타드에서 내놓은 설향딸기 맛은 어땠는지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
용량 : 10개입 250g
(현재 최저가 4,800원)
봄에 만나는 스페셜 에디션 카스타드 스트로베리
새콤하기로 많이 알려진 설향딸기를 이용한 딸기잼을 넣어서
상큼달콤함을 추가하여 만든 카스타드예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박스에는 3990원
저는 오프라인에서 4800원 주고 샀는데 가격차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도 구성 중에 배송비 포함해서 3개 묶음이 가격대가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낱개 구성으로 여러개를 구매하는것도 가격대 괜찮습니다.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
참고로 에스더버니는 포장지에 나와있는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에 사용된 주요원료는 설향딸기점 6.6프로로
그 안에는 설향딸기퓨레와 딸기농축액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딸기농축액과 0.84프로가 또 따로 포함되어 있어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 전성분을 볼게요.
국내산 전란액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으로 설탕, 밀가루, D-소비톨액, 쇼트닝1이 들어가 있으며 설향딸기잼과 국산 설향딸기퓨레, 이스라엘산 딸기농축액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소량으로 들어가긴 했으나 합성향료들이 곳곳에 사용되어 있네요.
한봉지당 25g인데 이 안에는 107kcal를 포함하고 있어요.
다른 제품과 용량대비 칼로리를 비교해보면 그래도 괜찮은 정도로 생각했는데
영양정보를 보면 극과극이구나 싶기도 했네요 ㅋㅋ
포화지방의 비율이 굉장히 높고 다음은 콜레스테롤,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에스더버니 유통기한은
올 2월 초에 제조되었는데 여름인 8월 초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운동이나 등산갈때마다 하나씩 챙겨 먹으면 금방 순싹일거 같네요,. ㅎ
이 제품은 일부로 플라스틱 대신에 종이 트레이를 사용했어요.
예전에는 하얀색 얇은 플라스틱재 사용했었잖아요.
개별 포장지 역시 녹색기술을 적용해서
필름포장재를 사용해서 만든거라고 해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
카스타드는 한결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외관으로 봐서는 다른 맛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속을 봐야만 그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노란색 파이 안에 핑크색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그 안에는 설향딸기잼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크림과 딸기잼이 제법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빈곳 없이 빼곡히 들어가 있구요.
설향딸기가 일반 딸기보다 새콤함이 있어요.
롯데제과 카스타드 설향딸기에는 안에 들어가 있는 딸기잼을 이용해서
그 새콤함을 정말 잘 살렸더라구요.
업-된 상큼함을 가지고 있어요.
파이는 부드럽고 안은 새콤하고 둘의 조합 아주 잘 어울리구요.
설향딸기나 우유는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서 다른 과자들보다도 원료에 신경쓴게 보여서
좀 더 마음에 드는 신상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