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운동을 하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구해매서 사용한 제품이 무릎보호대입니다. 몇종류의 무릎보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하나인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입니다. 이 제품은 초기에 구매해서 사용한 제품인데 가격대가 저렴한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2개 한세트(현재 최저가 7,280원)라서 더욱 더 가성비가 높은 제품입니다.
참고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무릎보호대 제품은 1개 또는 2개 단위로 판매중입니다.
주의하셔야할점은 특별히 하나만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매할때 반드시 포장 단위를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제품은 기본 포장이 2개 한세트라서 하나만 구입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품질은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일단 가성비가 상당히 높은 제품입니다.
일상공감 강력한 무릎보호대 제품 한세트 기준 가격대는 다나와 최저가 10530원입니다.
배송비까지 포함된 가격대라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런지 포장은 다소 허술한편입니다.
제품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상공감 강력한 무릎보호대 제품은 사이즈가 총 4가지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XL사이즈로 XL사이즈는 무릎위 10cm 높이의 허벅지 둘레가 47~54cm 기준입니다. 자신의 허벅지 사이즈에 따라 사이즈 선택이 가능한데 혹시라도 경계에 걸칠경우에는 아래 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신축성 자체는 좋지만 탄력이 아주 강한 제품은 아니라서 굳이 큰 사이즈를 선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상공감 강력한 무릎보호대 사용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일단 주의할점은 면적인 넓은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해야합니다.
윗 부분의 안쪽에는 미끄럼방지용 실리콘이 처리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바깥으로 살짝 접은 다음 당겨 신으면 됩니다.
정면 중앙에 가로 방향 빗금무늬가 있는데 이 부분이 무릎의 중앙에 오도록 맞춰주면 됩니다.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XL 사이즈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보면 윗쪽 넓은면의 단면이 17cm, 아래쪽이 15cm, 높이는 26cm 입니다.
탄성이 있지만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은편이라 탄력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허벅지 둘레가 길더라도 또는 사이즈가 한단계 적더라도 착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제품의 윗 부분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이 2줄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대신 실리콘 띠가 얇은편입니다. 물론 쉽게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실리콘 띠의 두께가 좀 더 두꺼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면 중앙에는 무릎 중앙 위치를 맞춰주는 가로방향 빗금이 있습니다.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실제 착용 모습입니다.
맨살에 착용해도 되지만 보호대 자국이 남을수 있어서 매끄러운 재질의 속옷 또는 레깅스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적당한 품질에 2세트 기준 1만원이하에 구매할수 있는 제품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보통 무릎보호대 제품은 회사 인지도와 상관없이 한쪽 기준으로도 1만원중반대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면에서 좌우 한세트 기준 배송비 포함 1만원대에 판매한다는점에서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대신 두께가 살짝 얇은편이라 신축성은 좋지만 압박해주는 힘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이즈 선택시 경계선이라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셔도 사용하시는데 불편하지 않아보입니다.
예를 들어 XL 사이즈같은 경우 허벅지 사이즈가 47~54cm 권자으로 되어 있는데 만일 허벅지 사이즈가 46~48cm 정도라면 XL사이즈 대신 L 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허벅지를 압박해주는 압박감은 아주 강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무릎관절과 윗쪽 허벅지까지 잘 잡아줍니다. 대신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두께만큼 아주 강한편은 아닙니다.
상단에는 미끄럼방지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서 쉽게 내려오지 않는점은 마음에 듭니다.
운동하면서 무릎보호대 제품을 사용하면 무릎을 단단하게 잡아주면서 힘들 덜 사용하게 되서 그런지 무릎의 피로도가 확실히 감소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