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레스코에서 감바스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요즘 소스가 잘나오니 홈레스토랑이 따로 없습니다.ㅋㅋ
집에서도 맛난 파스타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용량 : 380g
(현재 최저가 4,770원)
백명란과 압착올리브유를 넣어서 만든
명란오일 파스타 소스입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4770원입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6500원주고 구매를 했는데
온라인 배송비 포함해도 제 차비 생각하면 그게 그거인거 같네요 ㅋㅋ
두개 이상 구매할거라면 온라인 구매 추천해요.
오일제품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감바스 보다도 층분리가 상당히 심한 명란오일이예요.
한눈에 보더라도 딱 구분이 되니깐
사용하실때는 필히 흔들고 섞어 사용하셔야 합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에 들어간 주요 원료는
백명란과 정제올리브유, 압착올리브유입니다.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에 들어간 전성분을 볼게요.
정제수, 정제올리브유, 백명란 순으로 들어가 있으며
심심할 수 있는 오일 파스타에 가쓰오부씨추출물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했어요.
그리고 구운양파조각, 고추후레이크, 청파칩과 같은 원료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백명란과 가쓰오부시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담은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총 380g이 들어가 있는데
100g당 240kcal인데 영양비율은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순으로 높아요.
해썹 인증받은 기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유통기한은 길어요.
백명란이 있어서 짧지 않을까 했는데
내년 2월 초 까지로 상당히 긴편입니다.
대신 냉장 보관하셔야 해요.
건더기 같은게 상당히 많아요.
특히 백명란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걸 볼 수 있어요.
면을 삶아서 소스와 면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아주 살짝만 가볍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몽글몽글하던 건더기는 사라지고
백명란과 고추후레이크와 같은 건더기만 눈에 띄게 보여요,
오뚜기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어떤 맛일지 상당히 궁금했엇는데요.
원료만 보더라도 대충 짐작이 가실만한 맛이예요.
가쓰오부시추출물과 백명란의 맛이 대부분인 소스입니다.
가쓰오부시의 고소한 맛, 짠맛과 함께 담백해요.
오일 파스타 치고는 느끼함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백명란은 씹힐것 같았는데 씹고 할것도 없이
아주 작은 알갱이의 흔적만 살짝 느낄 뿐이지
파스타와 함께 아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못한거 같은데 실제로
고추후레이크와 청파칩과 같은 색을 내는 야채들이 들어가서
비쥬얼도 나쁘지 않아요.
고소하고 바다의 맛, 가쓰오부시의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맛인데
씹을게 너무 없는게 단점인거 같아요.
그래도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거 좋아하실수도 있겠네요.ㅎㅎ
맛이 진하긴한데 자극적인 맛은 아니라서 애들이랑 같이 먹어도 될만한 파스타 소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