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에서 이번에 오트하임을 새롭게 출시했어요.
고소한 맛을 강조한 과자인데
역시 봄에는 고소한 음료나 과자가 최고죠!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크라운제과 오트하임
용량 : 142g
새로운 맛으로 출시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토 밀크크림의 오트하임입니다.
크라운제과 오트하임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660원입니다.
음... 저는 박스당 3300원 주고 구매했어요.
가격차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여러박스 구매하실거라면 온라인 구매 추천합니다.
크라운제과 오트하임에 사용된 주 원료는
오트밀크크림이 63.9%로 높은데 그 안에는 볶음 귀리분말이 5.1%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따로 또 볶음귀리분말이 2.3%로 포함되어 있어요,
원료들을 보면 이렇게 중복적으로 다시 들어간 원료들이 있어요.
그 맛을 좀 진하게 내고 싶어서입니다.
크라운제과 오트하임의 전성분을 볼게요.
오트밀크크림이 가장 많이 사용됐고 그 안에 싱가포르산 식물성유지가 들어가 있으며, 설탕 혼합분유, 전지분유, 유당, 볶음귀리분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볶음귀리분말 같은 경우는 캐나다산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밀가루, 올리고당, 볶음귀리분말, 쇼트닝, 설탕, 옥배유, 유당, 혼합분유, 덱스트린, 유화제2종, 정제소금, 산도조절제2종, 구아검, 효소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전성분을 보면 전반적으로 고소하고 달고 부드러운 원료들이 많이 사용됐어요.
총 내용량은 142g인데 100g당 528kcal로 칼로리가 상당히 높죠.
과자는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그리고 포화지방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편이며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 순으로 비율이 높습니다.
크라운제과 오트하임 유통기한은 제조일 기준으로 적혀 있어요.
2월 중순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8월 14일 여름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크라운 제과는 제조일까지 적혀있어서 훨 보기 좋은거 같아요.
전체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이번 크라운제과 오트하임 패키지를 보면
서주 아이스크림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ㅋㅋ
약간 촌스러운듯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그런 느낌.
겉에 과자 모양은 기존 같은 라인의 과자들과 동일해요.
안에만 틀릴 뿐이죠.
크라운제과 오트하임은 안이 오트밀크크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이전에 만나봤던 홈런볼과 비교가 되는데
속이 꽉 채워져 있으니 공허한 느낌 없어서 좋더라구요. 빡빡하게 채워져 있어요.
겉에 과자는 부드럽고 안에 맛 진한 크림으로 채워져 있다보니
과자의 바삭거리는 식감을 제외하고는 존재감이 없게도 느껴지네요 ㅋㅋ
안에 크림의 비율 7: 과자 비율 3 정도의 느낌이예요.
안에 들어간 단맛이 고소함을 더 강하게 끌어올리는 느낌이고
맛의 끝에 한번더 단맛이 확 다가옵니다.
슈크림과 같은 고소한 크림 좋아하시나요?
그러면 이번 오트하임이 입맛에 아주 잘 맞으실거 같아요.
저도 평소 고소한거 좋아하는데 제 입맛과도 아주 잘 맞았어요.
슈크림과 조금 다르다면 밀크크림의 맛 비율이 좀 더 높다는점
크라운 제과 오트하임 재구매 의사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