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에서도 하이네켄 0.0 논알콜릭 제품이 있는데요.
맛이 아주 좋았던 음료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
용량 : 330ml
(1캔 기준, 현재 최저가 3,000원)
하이네켄 0.0 논알콜릭은 지금 보고 있는 캔과
슬릭캔이라고 해서 얇고 길쭉하게 생긴 캔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용량은 똑같은데 디자인만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이 슬릭캔이 좀 더 저렴한 편이구요.
하이네켄 고유의 효모로 두번 양조해서 발효시켜 만드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슬릭캔이 좀 더 저렴하긴한데
제가 구매한 제품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6개 이상 정도 구매해야
배송비 절약하며 구매할 수 있어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은 만드는 과정에서
네츄럴 프로세스를 통해서 알콜을 제거하고 만들어져요.
그리고 양조장에서 과일향의 첨과물과 몰트를 첨가해서 만들어진다고 해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에 알콜이 아애 없는건 아니예요.
1% 미만이면 0프로라고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와있는거예요. ㅎㅎ
알콜도수는 0.03%프로 미만이라고 해요.
들어간 원료를 보면 다른 맥주들과 비교해서 간략하게 들어가 있어요.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추출물, 합성향료 이렇게 네가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한 캔당 330ml가 들어가 있는데 칼로리는 69kcal로
영양정보를 보면 탄수화물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당류, 나트륨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칼로리가 낮은편이라 덜 부담가지며 먹을 수 있는 논알콜릭입니다.
하이네켄은 거품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잖아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도 거품 풍성하게 표현됩니다.
시원한 탄산감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하이네켄 0.0 논알콜릭
하이네켄 0.0 논알콜릭 카스와 비교하자면 색이 많이 옅어요.
첨가물이 그만큼 적게 들어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카스보다는 맥주의 향이 좀 더 짙은 편이고
거품이 오래도록 위에 떠있어서 맥주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와닿아요.
색이 보리차보다 조금 진한편이라서 맛이 진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탄산이 많이 꺼진 상태에서 먹어도 맥주 본연의 맛이 진하게 와닿더라구요.
깊은 맛이 있는 제품이예요.
톡 쏘는 시원한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카스,
깊은 맛을 찾으신다면 하이네켄이 더 마음에 드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