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맥주 브랜드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요.
오늘은 저에게는 약간 생소했던 브랜드의 논알콜릭 제품이예요.
새롭게 만나본 해외맥주 논알콜릭 !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 맥주맛 음료
용량 : 330ml
(1캔 기준, 현재 최저가 1,370원)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은 독일 제품으로
왠지모르게 제품의 디자인에서도 독일제(?)의 느낌이 나고 있어요. ㅋㅋ
알콜 1% 미만의 제품으로 맥주맛 음료랍니다.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2캔에 21890원으로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이 제품은 알콜이 약간 들어간 제품이라 그런지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면 성인 인증이 필요하더라구요.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은 실제로 알콜이 0.5%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미만으로 들어가면 무알콜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량 들어갔지만 무알콜 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에 들어간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정제수, 보리맥아, 탄산가스, 홉추출물
지금까지 만나본 무알콜 음료중에서도 성분이 가장 간략하게 들어간거 같아요.
기본, 맥주맛에 충실한 제품인거 같아요.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 영양성분을 보면
330ml로 77kcal를 가지고 있는데
무알코올제품들 중에서는 칼로리는 어느정도 있는편인거 같아요.
탄수화물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당류, 나트륨 순으로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 유통기한은 제조일과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 8월에 만들어진 제품이고 2023년 2월 28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잇는데
다른 맥주음료들 보다도 유통기한이 길어요.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무알콜 거품 풍성하게 올라오는 편이구요.
거품이 꺼지는걸 보니 기존에 만나본 무알콜 제품들과 비교해서
좀 무거운 거품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탄산감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데요.
하지만!실제로 먹어보면 여태 먹어본 무알코올 제품 중에서
맥주와 가장 흡사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맛의 중반부까지도 톡쏘는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맛의 중반부부터 끝까지는 곡물의 진한 풍미가 있습니다.
음료가 목을 타고 넘어간 뒤에도 곡물과 쌉싸름한 맛이
입안에 오래 잔존해 있더라구요.
맥주 맛을 아주 잘 표현해 놓은 음료인데
맥주와 비슷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맥주맛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