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옷장안의 습기문제때문에 최근에 옷장용 제습제를 다양하게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현재 최저가 920원)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습 속도가 빠르다는점입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제품의 가격대는 10개 세트 기준 다나와 검색가 1만원초반대입니다. 개당 구매시에는 1천원내외이지만 실제 단품구매시에는 가격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단품 구매시 2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플라스틱 통 타입의 제습제보다 제습속도가 4배빠르다는점입니다.
일반 플라스틱 제습제의 가장 큰 단점은 초반에는 제습 속도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사용하다보면 흡수된 습기가 물처럼 변해 점점 제습 속도/효과가 낮아지게 됩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제품은 스탠팅 타입인데다 뒷면의 부직포를 통해 전체 면적에서 동일하게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초반 제습효과/속도가 빠릅니다.
스탠드 타입이라 내부에 물이 고이면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표시선까지 수분이 차면 사용을 멈추고 폐기해야만 합니다.
내부에 물이 고이면 측면을 잘라 내부의 물을 버린 다음 나머지 고체와 포장지는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면 됩니다. 단 취급시 안쪽의 내용물에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제품이 주요 원료는 염화칼슘입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사용시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 뒷면의 투습막이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쉽게 찢어지지는 않지만 날카로운 칼이나 물건으로 찢어질수는 있습니다.
2. 흡습제는 흔히 아는 염화칼슘이라서 물을 흡수하면 발열반응이 나타납니다.
내용물이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장지를 개봉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면 가운데에는 내부에 물이 어느정도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투명창이 있습니다.
스탠딩 타입이라 내부에 물이 차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멈추게 됩니다.
교체구간내에서 흡수 속도 변화가 없으면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내부를 보시면 콩알만한 염화칼슘 볼이 들어 있습니다.
흡수 효과를 극대화키기 위해서 표면적을 늘린 염화칼슘 볼모양을 사용합니다.
뒷면은 전체 면적이 투습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습기 흡수 면적이 넓기때문에 초기 제습 효과가 상다히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하시기전에 바닥면을 넓게 펴주셔야 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밑 부분을 넓게 편 다음 습기를 제거할 곳에 그대로 세워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뒷 부분이 모두 습기를 흡수하는 부직포라서 넓은 면적을 통해 습기 흡수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150g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설치한지 대략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습도가 50~60%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급격하게 습기를 흡수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느린편입니다.
대신 체감상 느껴지는 부분은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를 사용하는 옷장칸의 옷들이 대체로 뽀송뽀송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다른 칸의 이불을 보과하고 있는곳은 축축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약간 습한 느낌이 있는데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를 사용하는 칸의 옷들은 습기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여서 확실히 제습 효과는 우수한거 같습니다.
대신 습도가 높은 상황이 되면 제습 효과가 빠른 만큼 교체 시기가 짧아지는 점은 피하기 어려운 단점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