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좀 하신다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 제품들은 원료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거기에서 나오는 세워두고 쓰는 제습제를 만나봤어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
용량 : 150g
(현재 최저가 10,300원)
4배 빠른 제습력을 가지고 있는 제습제입니다.
습기 흡수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쉬운 제습제예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은
한개 가격이 10300원이예요.
10개 사면 12580원인데 가격대가 좀 이상하죠 ㅋㅋ
그래서 애초에 10개짜리 사는게 가격적으로 낫습니다. ㅋㅋ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의 원료는 고순도 염화칼슘이예요.
좋은 향을 내기 위한 원료들이 일부로 첨가된 그런 제품은 아니고
꼭 필요한 원료만을 넣어 만든 제품이예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은 노출되면 사용이 어렵고
식물이나 금속에 닿으면 성장을 저해한다거나 금속의 품질을 안좋게 만들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 같은 경우는 스탠드형으로
제품을 그대로 세워서 원하는 곳에 비치하면 돼요.
부피나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 넣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예요.
그리고 사용이 완료된 조해액은 절취선 따라서 잘라준 다음에
안에 흡수된 물을 버리고 겉 포장지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돼요.
사용후 처리가 쉬운 제품이예요.
이번에 나온 리뉴얼된 모델이예요.
안에 제습제가 보이고 나중에 액화되면 겉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기간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요.
내용물을 잘라 버릴 때 잘라 내야하는 부분이 체크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잘라주면 돼요.
이렇게 세워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눌러져 있어서 그런지 세우기 약간 어렵긴 했어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스탠드형 사용을 해보니
높이가 너무 낮은 공간에는 사용하기 어려워요.
높이가 안맞으면 세우기가 어려워지거든요.
그래도 비치형 보다는 협소한 공간에 쏙 넣어서 사용하기 좋아요.
무게, 부피 모두 적게 나가요.
그리고 사용 후 안에 조해액과 겉포장지를 제대로 분리해서 버릴 수 있어서 좋구요.
협소한 공간에 두고 사용할 제습제로는 딱 좋은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