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습기를 잡아서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제습제
이번에는 생활공작소에서 나오는 비치형 제습제를 만나봤어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1개 기준, 현재 최저가 1,440원)
습기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집안에 악취와
곰팡이로 큰 낭패를 보는데요.
그러한 낭패를 막을 수 있는게 바로 생활공작소 제습제입니다.
생활공작소 제습제 다나외 최저가를 알아보면 520g 같은 경우
12개에 12930원입니다.
생활공작소 제품은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제품들은 3-4개 들어가서는 4-6천원대라서
12개에 12930가격이면 가격이 참 착하다 싶어요.
지금 생활공작소 제품들이 새롭게 리뉴얼 되고 있는데
리뉴얼과정에 있어서 기존 패키지와 리뉴얼 패키지로 랜덤 제공되고 있는데
제가 받아본건 리뉴얼전 디자인이네요.
근데 리뉴얼 버전도 크게 달라진건 없어요.
그리고 제습제는 디자인 보다가 기능이 더 중요하니깐 리뉴얼 디자인 문제는 패스~
생활공작소 제습제 사용할 때는 뚜껑을 오픈해서
은박씰을 한번 뜯어낸 다음에 사용해여 해요.
하얀 부분은 놔두고 은박씰면 뜯어내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필요한 곳, 원하는 곳에 비치해두고 쓰면 돼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용기에 보면 바꿔주세요라는 표시가 있어요.
사용하다보면 물이 선 있는곳까지 차면 교체해주시면 돼요.
제조일이 나와있긴한데 제조일보다는 안에 내용물이 액상화 됐는지 안됐는지
그 여부에 따라 유통기한이 적용된다는점 알고 계셔야 해요,
생활공작소 제습제 같은 경우는 염화칼슘이 들어가 있는데 큰 알갱이에서부터
작은 알갱이, 분말로 다양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루화된것들은 물이 만들어져서 아래로 떨어져야할 곳으로 같이 쓸려 내려와있더라구요;;
모양이 균일한 알갱이었다면 좀 더 나았을거 같네요.
옷장이나 장농과 같은 장소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비치형이다보니 공간 차지는 제법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안에 내용물이 외부 물건에 묻을 걱정이 덜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용기가 찢어지거나 할 걱정도 없고
안전하게 비치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예요.
인위적인 원료를 첨가해서 만든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냄새도 없어 좋구요.
있는듯 없는듯 있으면서 제습기능을 해주는 제품이예요.
기능에 충실하고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제습제 찾으신다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