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프에서 프레첼 과자 2가지 맛을 출시했는데
두번째 맛이 바로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입니다.
기존에 아몬드가 들어간 카라멜 맛이 있었는데 이건 아몬드가 들어가지 않은
온전히 프레첼만이 들어가 있는 프레첼 과자예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용량 : 110g
(현재
카라멜 솔티드 맛 같은 경우는
같이 나온 허니버터 프레첼보다도 더 많은 용량이 들어가 있어요.
10g정도 더 많이 들어가 있어요.
온전히 프레첼만으로 구성된 프레첼 과자로
카라멜맛과 솔티드 맛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에 사용된 주요 성분들을 보면
마이크로 미니 프레첼이 61.56% 사용됐고 소금이 0.308% 사용됐습니다.
허니버터프레첼과 비교하자면 비율적으로 용량도 카라멜솔티드 프레첼이
더 많이 담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니 프레첼의 양은 허니버터프레첼이 더 많이 사용됐어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같은 경우
작정하면 다 먹을수야 있겠지만
한번에 다 먹을 맛과 양은 아닌거 같아요.
나눠먹을 수 있게 지퍼팩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에 용이한거 같아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마이크로 미니 프레첼이 가장 많이 사용됏고 그 다음으로 갈색설탕, 가공버터, 물엿, 덱스트린, 식물성유지, 팽창제, 태움용ㅇㅇ소금, 유화제, 허브추출물이 사용됐어요.
허니버터프레첼보다는 내용물들이 간략하게 들어간거 같아요.
그리고 태움용융소금은 국내산 천열염을 사용했더라구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110g은
100g당 435kcal를 가지고 있어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눠 먹을 양이기 때문에
먹는 횟수에 따라 칼로리를 나눠보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칼로리는 아닌거 같아요.
영양비율은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나트륨, 탄수화물 순입니다.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의 유통기한을 살펴보면
올 12월21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봉지의 3분의 2정도 들어가 있어서
양은 작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리고 과자의 특성상 프레첼 과자들이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이 정도면 적당한 가격대가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노르스름한 빛깔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 맛난 느낌으 드는데요.
갈색 설탕을 사용해서 그런지 허니버터프레첼보다 과자부분이 더 짙은거 같더라구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 향은 칼라멜 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카라멧 맛이 엄청 진한건 아니예요.
카라멜향 6: 프레첼 과자 특유의 향4 정도 되는거 같아요.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먹으면 카라멜 맛 보다는 안쪽의 과자 맛이 더 비율높게 올라오는 편이며
이 과자맛 뒤에 카라멜 맛이 잔잔하게 깔려있고 그 다음으로 간간히 소금맛이 나요.
카라멜맛이 진한 프레첼맛이라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어요.
저도 꽤 단과자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단맛보다
담백함이 앞서 있는 바프 카라멜 솔티드 프레첼이 더 나은거 같아요.
쉽게 물리지 않을 그런 맛이예요.
그래서 간식이나 안주로 괜찮을거 같고
프레첼을 좋아하신다면 더 중독성있게 드실 수 있을거 같네요.
단짠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우러진 맛이며 자극적인 맛의 프레첼보다
프레첼 과자 자체의 맛에 중점을 두고 색다름을 표현한 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