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현재 최저가 2,250원)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부착포와 파스가 함께 붙어 있는 일체형입니다.
당연히 부착포를 따로 붙일 필요가 없기때문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쿨] 제품이라 운동후 통증이나 급격한 충격으로 인한 통증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제품의 가격대는 다나와 검색가 2200~3000원선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보통 3000원선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형 사이즈 5매 한팩 제품이라 크기를 고려하면 가격대는 저렴해보입니다.
부착포 일체형 제품이며 이미 [신신] 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잘 알려진 제품이라 일단 믿고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제품의 활용도는 근육통, 허리통증, 어깨결림, 신경통, 관절통입니다. 일반적인 파스를 사용하는 용도와 비슷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습포제가 들어간 촉촉한 타입이며 시원한 촉감/부착감이 드는 [냉]파스 입니다.
지퍼백 포장방식이라 사용하지 않은 파스를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제품의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1년 6개월 입니다.
부착포 일체형 제품이라 보호필름만 제거한 다음 바로 부착이 가능합니다.
물론 피부에 부착한 다음 한쪽에 있는 이형지를 떼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유효성분은 L-멘톨, 박하유, dl-캄파, 티몰, 유갈리유 입니다. L-멘톨이나 dl-캄파 성분은 이미 파스의 진통작용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들입니다.
여기에 시원한 감을 주기위한 박하유가 들어간거 같습니다.
파스성분외에도 파스외형을 유지하는 첨가제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부직포부터 젤라틴을 비롯해 다양한 재료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알러지관련 성분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붙이는 파스 제품이며 한번 붙이면 제법 오래동안 붙여놓기때문에 첨가제 성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 피부알러지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보호필름을 제거해줍니다.
다음 환부에 구겨지지 않도록 잘 펴서 부착해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최근 운동을 하다 팔뚝부위에 통증이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굴곡부위인데도 부착포가 잘 붙어있습니다.
중간 중간 주름이 지는것까지는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다음은 엄지손가락 부위에 부착하기 위해서 1/3가량 잘라서 부착해봤습니다.
사용부위가 좁을 경우에는 이렇게 잘라서 사용해도 괜찮았습니다.
부착포 부착부위가 좁아지기는 하지만 수면시 사용하면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신신제약 신신파프 쿨 일체형 5매입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파스로서의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크다는점은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 제품이 [쿨] 즉 냉감제품이라
큰육통이 발생한 초기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초기 촉감은 확실히 냉감이 강합니다.
물론 이런 냉감은 대체로 금방 사라지게 되는데
초기의 냉감이 사라지면 은은한 냉감이 느껴집니다.
아주 차가운 느낌은 아니고 마치 박하사탕을 먹고 난 다음 숨을 들이키면 입안에 화안 느낌이 드는 그런 냉감입니다.
이 제품이 파스 제품이라 냉감에 비해 파스 성분에 의한 화끈한 느낌이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파스보다 확연하게 화끈한 느낌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냉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라 파스 특유의 화끈한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부착포같은 경우 건드리지 않으면 3~4시간정도는 잘 붙어 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곳은 2~3시간정도 지나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조심해서 사용하면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이한건 처음이나 붙이고 있는 중간이나 파스 특유의 화끈한 느낌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스로서의 효과는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근육통 초반에 발생하는 통증을 억제하는 용도로는 적당한 제품같습니다.
손목같은 경우 통증이 발생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2번 더 붙이고 나서야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