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요리.
아무래도 요리를 하려면 조리도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물을 끓이고 요리를 데우기 위해서는 가스버너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그릴과 가위, 집게가 포함된 휴대용 가스렌지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현재 최저가 36,470원)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는 가스버너와 함께 다용도가위, 주방집게, 스마트그릴이 휴대용 케이스에 모두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캠핑을 갈 때 간편하게 이 제품 하나만 챙겨도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는 이름처럼 크기가 작은 245x204x100mm의 사이즈인데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이중모션 안전 레버가 적용되어 있으며 고무패킹 다리로 미끄러지거나 흔들리는 걸 최소화 시켜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일체형 바람막이와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국물받이가 장착되어 있어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사용할 때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부탄가스를 장착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캠핑을 하는 등 야외에서만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중불꽃으로 바람에도 안정적인 화력을 통해 빠르게 요리를 할 수도 있고요.
기본 구성품으로 동봉되어 있는 스마트 그릴은 223x223x25mm 사이즈로 후라이팬 표면과 같이 3중 코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물이 있는 전골요리나 고기 구이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미끌림 방지처리가 되어 있어 가스렌지에 올려 놓았을 때 미끌어 지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 첫 게시로 춘천 닭갈비를 요리해봤습니다.
스마트 그릴이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깊이가 어느 정도 있어 조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네요.
닭이 어느 정도 익은 상태에서 야채를 넣어줬는데요.
3인분의 닭갈비인데도 그릴에 충분히 요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로 닭갈비를 조리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 그릴과 다용도 가위, 집게가 함께 들어 있어 이거 하나만 챙기더라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아 자리를 많이 차지하거나 하지 않고 전용 케이스 내부에 부탄가스를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그만큼 휴대성도 좋고요.
캠핑용 가스버너의 경우 다용도 제품들이 많아 크기가 큰 것들도 많은데요.
가볍게 사용할 계획이거나 미니멈한 캠핑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크기의 맥스 MS-8000 미니 렌지 플러스가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또한 이 제품을 활용해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 미니멀 캠핑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거 같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