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에서 새로운 신상과자를 출시했어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의 대표 음식인 그라탕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이색과자라고 해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100g (현재 최저가 1,490원)
용량은 2가지인데 60g 짜리와 100g 짜리가 있어요.
저는 큰용량 100g 짜리 만나봤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음식인 그라탕의 맛을 그대로 살려
빠삭한 칩으로 만들어낸 과자입니다.
정통 프렌치 요리의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을 조합해서 만든 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저는 큰 용량을 1980원에 구매했어요.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온라인 가격이 훨씬 싸죠.
여러봉지 구매하실거라면 온라인 구매가 훨씬 나아요.
해태 빠삭한 치즈감자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감자분말 5.3%, 치즈감자그라탕맛시즈닝이 5.1%, 체다치즈분말이 1.7%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주요 원료가 비율적으로는 다 적게 들어가 있지만
맛에 있어서는 진한 맛을 내는 원료들이랍니다.
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과자인만큼 밀가루가 가장 많이 사용됐습니다. 그 다음으로 혼합식용유, 곡류가공품, 전분가공품, 감자분말, 복합조미식품, 체다치즈분말, 설탕, 팽창제, 산도조절제1, 정제소금, 산도조절제2, 산도조절제3, 향미증진제가 사용됐는데
느끼한듯한 원료들이 많이 사용된걸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맛을 끝에 정제소금이 잡아준다고 보시면 돼요.
한번에 다 먹기에 양이 많아요.
1회 분량으로 30g을 잡고 있는데 30g의 칼로리는 165kcal입니다.
과자이고 기름이 많이 들어간만큼 칼로리가 높아요.
영양비율을 보면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나트륨의 비윺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3월 말에 제조된 제품으로 9월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개봉된다면 빠른 시일내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눅눅해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맛이나 식감이 변질될 수 있어요.
양은 봉지의 반 이상 정도 담겨져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달걀의 향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예요.
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생김새는 벌집피자과자 생각나게하는 비쥬얼이예요.
하지만 벌집피자과자보다는 똑 떨어지는 정사각형 모양의 과자입니다.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으며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피자그라탕맛인데
계란의 풍미가 진한 편이고 짭짤한 맛에 그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데
치즈의 맛은 앞서 난 계란과 짭짤한 맛이 사라질때쯤 뒷부분에 잔잔하게 깔려있어요.
피자그라탕 맛이 진하게 담긴 과자입니다.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피자그라탕맛 과자
색다른 과자를 찾고 있다면 만나보세요!